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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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북상면 갈계숲 꽃무릇 탐방하고 조금 아래쪽에 있는 수승대 출렁다리입니다.

수승대 출렁다리는 위천을 가로지르는 산중턱에 놓인 출렁다리입니다

출렁다리를 건너 보려면 많은 테크 계단을 올라갔다가 내려와야 합니다.

 

수승대 출렁다리 운영시간은 계단 난간에 붙여 놓았네요.

하절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50분까지, 
동절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50분까지  

 

 

 

 

 

 

 

출렁다리 제원입니다.

길이 : 240m,  폭 : 1.5m,  통행하중 : 1,310명, 설계풍속 : 31.4m 

2022년 11월 4일 계통했다고 합니다.

 

 

 

 

 

 

 

250m 길이의 다리가 보기에 까마득하게 보입니다.

한번 건너갔다가 건너오는 것이  만족도인 셈입니다

 

 

 

 

 

 

 

출렁다리 위에서 보는 풍경입니다.

덕유산에서 발원한 갈천이 위천으로 모여 수승대 쪽으로 흐르는 풍경입니다.

 

 

 

 

 

 

 

수승대 쪽으로 흐르는 강이 거창 위천입니다.

위천 주변이 풍광이 수려하고 아름다운 명소들이 많은 곳입니다.

 

 

 

 

 

 

 

반대쪽 위천 상류 풍경입니다. 

경남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입니다.

 

 

 

 

 

 

 

 

건너가서 반대쪽에서 본 출렁다리입니다

밑의 테크 계단으로 내려가서 건너갈 수 있을까 하고 살펴보니 요수정으로 가는 둘레길이었습니다.

 

 

 

 

 

 

 

올라오던 길을 되돌아 내려가 차를 수습하여 수승대로 이동하였습니다.

자주 가보는 곳이지만 갈 때마다 새롭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거창 수승대 거북바위입니다.

요수정이 있는곳까지 건너 갈려고 하니  물이 너무 많아서 건너가지는 못하겠습니다. 
이곳에서도 찍으면 되겠는데 숲에 가려 잘 보이 지를 않습니다.

 

 

 

 

 

 

 

 

거창 수승대 거북바위

덕유산에서 발원한 갈천이 위천으로 모여 구연(龜淵)이 만들어졌고, 그 안에 위치한 거북모양의 커다란 바위 대(臺)가 수승대(搜勝臺)이다. 높이는 약 10m, 넓이는 50㎡이며 생김새가 거북이 같아 구연대(龜淵臺), 또는 암구대(岩龜臺)라고도 한다. 수많은 현인, 은사들이 즐겨 찾은 곳이기도 해서 모현대(慕賢臺)라고도 불렸다.

 

보이는 면과 왼쪽면에 수많은 각자들이 있다. 중앙 위쪽의 넓은 면을 차지한 각자는 퇴계 선생이 수송대(愁送臺)란 이름을 수승대(搜勝臺)로 고칠 것을 권하는 율시를 요수 신권에게 보내자 그 내용을 거북바위면에 새긴 것이다.

 

 

 

 

 

 

 

맨날 와서 찍어보는 수승대, 마무리하고 거창읍으로 이동합니다.

거창군 남상면에 위치한 창포원에 지나는 길에 들려보고 갈려고 합니다.

가을의 문특의 창포원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기도 해서입니다.

 

 

거창 창포원 탐방

지나는 길에 거창 창포원에 들렸습니다 봄에는 두어 차례 가 보았지만 가을의 문특에서 가 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봄에는 이름 그대로 노랑꽃창포가 아름답게 피는 곳이지요. 노랑꽃창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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