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강주해바라기축제
함안 강주마을 해바라기 축제장 탐방
경남 함안군 법수면 강주마을 일원에서 7일부터 21일까지 강주해바라기 축제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꽃이 일찍 피고 상태가 좋아 7월 5일부터 7월 19일까지 15일간, 제11회 강주해바라기 축제가 이틀 앞당겨 열린다고 합니다.
축제 입장료는 2000원으로 법수면민, 장애인, 미취학 아동, 만 70세 이상은 무료입장이며 입장료는 마을환경관리 및
시설물 유지보수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기간 : 2023년 7월 5일 ~ 7월 19일(15일간)
- 주최 : 강주마을
- 주관 : 강주해바라기축제위원회
- 장소 : 법수면 강주마을 일원(함안군 법수면 강주 4길 16)
- 주요행사내용 : 농·특산물 판촉행사, 체험행사, 먹거리 등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1 주차장(법수면 강주리 1092-1),
2 주차장(법수면 강주리 411),
3 주차장(법수면 황사리 317)을 운영한다.
8일~9일과 15일~16일에는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운행 구간은 2개소로 강주일반산업단지 ↔ 강주해바라기축제장,
폐) 법수중학교 ↔ 강주해바라기축제장까지다.
강주해바라기 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법수산 자락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강주마을 일원에 식재면적
기존 1단지 및 2단지까지 포함해 총 3만 7000㎡ 규모 내 20만 송이의 해바라기꽃이 준비되었다고 한다.
현재 누적 방문객만 69만여 명이 찾은 전국 명소로 알려졌다.
함안군 법수면 강주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자체적으로 조성한 해바라기 꽃이 장관을 이루는 강주해바라기 축제가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전체 해바라기 식재면적은 법수면 강주리 주변 37,000㎡에 이르며 전통과 문화를 부흥시켜 보자는 취지로 마을마다 지닌 끼를 모아 축제 한마당도 함께 펼쳐진다.
올해 식재된 해바라기 꽃 품종은 꽃잎과 씨앗 부분의 경계가 또렷하고 컬러가 산뜻해서 붙여진 핀센트 해바라기입니다.
이렇게 꽃을 피우기 위해 씨앗을 파종하고, 파종된 씨앗을 새들이 파헤치지 못하도록 저 넓은 들을 그물을 덮었다
걷기를 반복하며 뙤약볕도 아랑곳하지 않고 물 주기와 잡초를 제거 등등 자식 키우듯 관리를 하셨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간 수많은 분들의 땀과 노고로 이렇게 아름다운 꽃 축제를 관람하게 된 것을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전국의 사진가들이 다 모였는것 같았습니다.
6일 아침 9:00경 도착이었는데 꼭두 새벽부터 와서 촬영 끝내고 내려오는 진사님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이번 축제의 해바라기 꽃은 최고의 절정을 보였습니다.
10:30분쯤 촬영 마무리하고 함안 연꽃테마파크로 이동하였는데,
무더운 날씨였지만 그런대로 촬영할만한 날씨였습니다.
ㅡ 감사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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