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가볼만한 곳
거창 수승대 출렁다리
거창 수승대 출렁다리
2023.09.26거창 북상면 갈계숲 꽃무릇 탐방하고 조금 아래쪽에 있는 수승대 출렁다리입니다. 수승대 출렁다리는 위천을 가로지르는 산중턱에 놓인 출렁다리입니다 출렁다리를 건너 보려면 많은 테크 계단을 올라갔다가 내려와야 합니다. 수승대 출렁다리 운영시간은 계단 난간에 붙여 놓았네요. 하절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50분까지, 동절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50분까지 출렁다리 제원입니다. 길이 : 240m, 폭 : 1.5m, 통행하중 : 1,310명, 설계풍속 : 31.4m 2022년 11월 4일 계통했다고 합니다. 250m 길이의 다리가 보기에 까마득하게 보입니다. 한번 건너갔다가 건너오는 것이 만족도인 셈입니다 출렁다리 위에서 보는 풍경입니다. 덕유산에서 발원한 갈천이 위천으로 모여 수승대 쪽으로 흐르는 풍..
거창 창포원의 보랏빛 꽃창포
거창 창포원의 보랏빛 꽃창포
2023.06.22경남 거창 창포원에 '엔사타 아이리스' 보랏색 꽃창포가 물들다 경남 거창군은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인 거창창포원에 벚꽃과 튤립을 시작으로 노랑꽃창포로 화려했던 창포원의 봄이 지나가고, 성큼 다가온 여름과 함께 싱그러운 초록색 사이로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대표 여름 꽃인 연꽃·수련·수국·원추리·나리 등이 서서히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6월에는 노랑꽃창포에 이어 엔사타 아이리스로 불리는 보라색상의 꽃창포가 초록의 나무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었으나 보랏빛 창포도 끝물이어서 시들은 꽃이 많아 찍을까 말까 망설이다가 그래도 인증 사진을 남겨야 하겠기에 몇 컷 촬영해 왔습니다. 이곳 연지에는 아직 연꽃이 핀 것이 없고 시간이 일러서인지 분수도 아직입니다. 거창 창포원하면 축축 늘어진 수양버들이..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 단풍길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 단풍길
2021.11.01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 단풍길 2021 김천 자작나무 촬영차 가는 도중에 잠깐 들여다 본 은행나무 단풍 길 상황입니다. 아직 약간 이르보이긴 하네요. 이번 주말쯤이면 멋지게 물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거창 TG에서 내려 김천 가는 길, 거창읍내를 통과 3번 국도를 타고 4km쯤 가서 우측으로 약 4백 미터쯤 들어가면 의동마을 은행나무 길이 나온다. 그리 길지 않은 길이지만 몇십 년이나 된 은행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노랗게 물들어 있다. 이곳은 시즌이 되면 많은 사람들과 사진인들이 발 디딜틈도 없이 분비는 곳인데 아직 한가한 모습입니다. 절정 시즌이 되면 이른 아침에 와야한다, 일찍와야 사람들이 한가한 틈을 타서 제대로 촬영도 할 수 있고, 혹시나 아침 안개가 끼이는 날이면 멋진 빛내림도 만날 수 일을 ..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 길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 길
2020.10.31노랗게 물던 은행나무 터널 /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출사일 : 2020년 10월 25일 출사지 : 경남 거창군 의동마을 달궁계곡에서 출발 함양 오도령을넘어 이곳에 도착하니 13시 40분 주말이다 보니 가을을 즐기려는 관객들로 초만원을 이루어 사람들 틈새를 비집고 찍을 형편이다. 고르게 물들은 은행나무들 은행나무 잎이 떨아지기 직전입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사진 한장 찍을려면 삼각대 세워놓고 한참을 기다려 사람들이 얼마 없는 틈새를 이용해 촬영하곤 해야 합니다 은행나무 단풍을 감상하는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노는 모습들을 관람해야 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 길을 찾아 봤습니다. 중추절에 이웃님들의 건강을 빌며 이만 아늑한 집으로 귀가합니다. 거창의동마을 은행나무길 경남 거창군 거창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