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북면 수변공원 금계국
북면 수변공원 금계국
2020.05.19창원시 북면 수변생태공원 금계국 노랗게 물든 수변생태공원 금계국 흐린날씨에 금방이라도 비가내릴듯 찌푸린 날씨... 창원 북면 수변생태공원 금계국 군락지를 찾아 나서 봅니다. 강둑 비탈면에 빽빽히 들어선 금계국 꽃망울들.... 온 강둑을 노오랗게 물들려 놓았습니다. 다녀온 날 : 2019년 5월 19일 출사지 : 창원시 북면 수변생태공원 금계국 북아메리카 원산의 원예식물로 심어 기르는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금계국’이라는 이름은 꽃이 황금색 계란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꽃은 화사한 노란색이며, 잎은 길쭉한 편이나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래는 물 빠짐이 좋은 땅에서 서식하지만 번식력이 좋아 다른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 금계국은 꽃잎을 차로 우려내어..
창녕 고분군과 등나무꽃
창녕 고분군과 등나무꽃
2020.04.29창녕 교동 고분군과 창녕 → 밀양 가는 국도변 쉼터의 보라빛 등나무꽃 교동 고분군 교동고분군은 목마산(牧馬山) 북서쪽 기슭에 있으며 인접한 송현동고분군과 함께 창녕읍 교리 일대에 넓게 분포하고 있다. 1963년 1월 21일에 사적 제80호로 지정되었다가 2011년 7월 28일에 지정 해제되고 ‘창녕 교동 및 송현리 고분군’으로 재지정되었다. 이 고분군의 지정면적은 220,455㎡이다. 등나무 꽃 우연한 만남 보라빛 등나무꽃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으나 창녕에서 밀양으로 가는 국도변 어느 식당가의 쉼터에 벤취가 놓인 위와 대문위로 덮힌 등나무 덩굴에 보라빛 꽃으로 물들다.
의령 한우산 철쭉
의령 한우산 철쭉
2020.04.25의령 한우산 안개속의 철쭉제 붉은 물결로 넘치는 철쭉장관과 하늘을 오색으로 수놓는 패러글라이딩이 어우러진 한우산철쭉제는 철쭉 개화시기인 5월에 매년 열리고 있다. 철쭉제례를 시작으로 백일장, 사생대회, 장기자랑, 가족등반대회, 패러글라이딩대회 등 산상 문화축제의 참다운 멋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한우산은 여름에도 찬비가 내린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여기서 발원하여 벽계관광지로 흐르는 벽계계곡의 물은 한여름에도 얼음같이 차가워 여름철 피서지로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오늘은 비가 계속 내려 한우산 자굴산 정상에 안개가 자욱한데 이왕 자굴산 쇠목재를 넘어가는 길에 한우산 철쭉 상태나 보고가야지..... 어제 부터 한우산철쭉제가 계속되는 기간이라 이런 비오는 날이 아니면 쇠목재에서 먼 산길을 걸어 올라 가야합..
우포늪 일출과 자연
우포늪 일출과 자연
2020.04.20우포늪 일출과 살아 있는 자연의 생태계의 보고 생태계의 보고 우포늪!! 오랜 세월전에 형성된 원시적 저층늪이 그대로 간직된 우포늪! 230만㎡ 이르는 천연늪 속에는 2000여종의 동 식물이 서식하며 동 식물의 천국을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우포늪의 국내 최대 규모로 천연의 자연 경관을 간직하고 있어 생태, 경관 보호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입니다. 유어면 다대리의 새벽 여명입니다. 신록과 함께 피여나는 물안개는 보는이로 하여금 환상의 세계로 이끌기 충분합니다. 먼동이 더 붉게 빛나고 먹이 활동에 나선 왜가리 한마리 태양이 산 위에서 솟아오르고 우포늪은 잠에서 깨어나 하루의 시작입이다. 어부를 기다리는 배위에도 아침이 밝았습니다. 자연생태계의 보고 우포늪 자연생태계의 보고 우포늪 자연생태계의 보고 우포늪 ..
밀양 위양지
밀양 위양지
2020.04.19신록과 물안개 피는 밀양 위양지 이맘때 흐드러지게 핀 이팝꽃이 저수지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을 밀양 위양지에 갔다.종일 해가 그려진 일기예보를 보고 아침 일찍 출발했건만 뜻밖에 안개가 나를 당황스럽게 했다.저수지 둘레길로 들어섰다. 위양지는 신라시대 때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축조된 저수지이다. 수면 위로 물안개가 자욱히 내려앉아 있다. 완재정이 마주 보이는 곳에는 군데군데 삼각대를 세워놓고 큰 카메라를 든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 있다. 안개가 걷히기를 기다리고 있는 듯하다. 이팝나무 꽃은 피지않았지만 물안개 분위기가 넘 좋았던 아침이였습니다.
우포늪 일출(1)
우포늪 일출(1)
2020.04.15창녕 우포늪의 새벽 그리고 일출 봄이면 겨울 철새들이 사라진 조용한 우포늪에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돋아난 버드나무 새잎과 파릇 파릇 갈대의 새순도 자주 피어나는 물안개, 조용히 떠오르는 일출이 아름다운 계절 우포늪의 봄이다물안개는 약하게 피었지만 일출 분위기만은 그져 좋은 아침이였습니다. 출사일 : 2007년 4월 24일위치 : 창녕 유어면 목포제방 사초군락지 누구랑 : 부산 자연사진회 번개모델 연출 : 우포늪 지킴이 창녕 우포늪 일출 새봄이 시작되는 계절 사진찍기 좋은곳, 여행하기 좋은 곳, 우포의 아침은 고요함 그자체이다. 카카오맵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map.kakao.com
남해 두모마을 유체꽃
남해 두모마을 유체꽃
2020.04.11남해 상주 두모마을 개단식 다랭이논 유체꽃 남해 두모마을 유채꽃 출사일 : 2007년 4월 3일 어디 : 남해군 상주면 두모마을 누구랑 : 부산 자연사진회 번개
남지 유체꽃축제 전면 통제
남지 유체꽃축제 전면 통제
2020.04.06매년 낙동강 넓은터에 심어놓은 유체꽃을 금년 3월 24일 부터 4월 19일 까지 전면 통제해서 멋지게 피여난 유체꽃을 볼 수 없게 되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람니다. 작년도 4월 12일 남지 유체꽃축제에 다녀온 사진들을 모아 봤습니다. 이상 창녕 남지 유체꽃축제장 일몰 야경이였습니다.
대금산 진달래
대금산 진달래
2020.03.27쪽빛 바다와의 어울림 거제 대금산 진달래 희뿌연 날씨 미세먼지인가 연무인가 맑은 날인데도 가시거리가 좋지 않다.오랫만에 대금산 진달래 군락지를 찾아 본다.진달래 군락지는 그렇게 넓진 아니하고 정상 부근을 제외하고 만개한 것 같다.출사일 : 2019년 3월 27일 위치 : 경남 거제시 장목면 대금산 오를수록 확 트인 시야에 푸른 쪽빛 바다 마음도 몸도 시원스러운 느낌이다.멀리 거가대교가 조망되네요. 아침 일찍 와야 하는데 정오 시간대라첫 촬영부터 역광에서 촬영이라 어렵게 느껴진다. 진달래 군락지 규모는 그렇게 넓지는 않다.아래쪽의 식목해 놓은곳이 확대되면 괜챦아 보인다. @ 대금산 진달래 군락지 @ 대금산 진달래 군락지 손에 잡힐 듯 보이..
남해 장평소류지의 봄
남해 장평소류지의 봄
2020.03.25장평 소류지는 벚꽃군락지와 유채·튤립 등 여러 봄꽃이 어우러져 많은 상춘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뷰포인트이자 포토존으로 사랑받아 왔다. 국도19호선 확장공사로 몇 년간 유휴지였던 꽃밭 터에 유채꽃이 만발하면서 다시 ‘장평 소류지’의 본 모습이 드러난 듯하다. 출사일 : 2019년 3월 31일 위치 : 경남 남해군 이동면 초음리 장평지(일명 다초지) 올 해는 튜립은 식재하지 않고 유채꽃 뿐입니다. 어쩌면 유체와 뚝방의 벚꽃과 어울림이 나은것도 같습니다. 도로확장 공사 때문에 꽃밭 부지가 엄청 줄어 들었고 자투리 땅에 유채꽃만 심은 듯하다 그 이전만해도 튜우립을 식재하여 엄청 아름다움을 선사했는데 내년이라도 다시 튜우립 정원을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장평지 뚝의 벚꽃나무는 아름답게 꽃을 피웠습니다. 예..
첼로섬 일몰
첼로섬 일몰
2019.12.18통영의 일출 명소 첼로섬(소장두도) 오메가 일몰 출사일 : 2018년 12월 29일 24시간 동안 세번째 맞는 오메가입니다.28일 날 달아마을 선착장에서 오메가 일몰을 만났고29일 아침 남해 창선 솔섬에서 두 번째 오메가 일출이날 29일 오후 첼로섬 오메가 일몰을 만났으니만 하루 24시간 동안 3번의 오메가를 만났습니다일기도 받쳐주었지만 행운도 겹친 셈입니다. 섬 이름은 소장두도 사진인들 사이엔 첼로가 반쯤 물에 잠긴 듯하다 하여 일명 첼로섬이라 부른다.위치는 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화리 소재 작은 섬이다.
합천해인사 단풍
합천해인사 단풍
2019.10.31합천 가야산 해인사 단풍 출사기 출사일 : 2016년 11월 8일 누구랑 : 나 홀로 출사 오랫만에 찾은 가야산 해인사의 단풍은 만추로 가고 있었다. . . . . . , , . . . . . . . . . . . . . . . .
Seamens 일몰
Seamens 일몰
2019.09.25사천 선상카페 씨맨스 일몰 오늘은 삼천포 실안해변 선상카페 씨맨스 일몰입니다삼천포 실안해변은 아름다운 낙조로 명성이 자자한 곳입니다.사진을 조금 아는 사람이면 버킷 리스트에 1 순위로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 9월 하순경이면 해넘어가는 각도가 하동 금오도 좌측으로조금 비켜난 남해대교 쪽입니다.해가 이미 기울고 저녁 노을이 물들기 시작하면붉게 물던 바다와 구름이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해줍니다. 해상카페 씨맨스의 외등이 켜지고선상으로 건너가는 다리위에 연인들의 모습이 몽한처럼보일때가 최고 의 픽크의 순간입니다. 사천 실안해변 선상카페 씨맨스 낙조 사천 실안해변 씨맨스 반대쪽 풍광입니다. 사천 실안해변 씨맨스 반대쪽 열정의 사진가의 촬영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