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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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무지개도로 동화 석방렴
사천 무지개도로 동화 석방렴
2021.08.03어김없이 다가 온 8월의 여름, 코로나는 여전히 잠잠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가뭄과 폭염이 우리 모두를 힘들게합니다. 사천 무지개 해안도로를 드라이브 하면서 잠간의 일상에서 벗어나 나만의 힐링의 시간을 가져 보는것도 좋을듯 해서 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푸른 하늘에 아름다운 구름이 걸쳐있는 오후의 사천 무지개 해안도로 입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콕'하고 있기가 무료할때면 가까운 거리여서 한번씩 드라이브하는 코스이기도 하지만, 근처에 있는 해상 카페 씨맨스 일몰이 아름답기도 해서 촬영하려 자주 오는 곳입니다. 보이는 다리는 사천시의 동부인 서포면 자혜리와 서부인 용현면 주문리를 연결하는 대교인데요. 사천 서포면과 용현면은 지리적으로 사천만을 경계로 하여 동서로 구분 되는데, 2006년 사천 대교가 생기면서 ..
사천 비토섬
사천 비토섬
2021.05.11[사천 가볼만한 곳] 사천 서포면 비토섬 비토섬에는 월등도, 토끼섬, 거북섬, 목섬이 있고 이는 토끼와 거북이 용왕이 등장하는 별주부전의 전설이 서려있는 곳이며 육지와 바다사이에 두 번씩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하는 판이한 두 세계의 중간에 있는 갯벌은 육상과 해상의 생태계 완충작용과 연안 생태계유지물로서 훌륭하게 보존되어 자연생태 체험관광지로 각광받고있다. 또한 비토 동편 해안가는 스트로마토라이트를 비롯한 화석과 건열, 우점문 등 각종 지질 현상들을 관찰할 수 있다. 비토섬 연안의 갯벌은 생태계가 훌륭하게 보존되어 있어 육상과 해상의 생태계 완충 작용은 물론 자연 생태 체험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갯벌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을 직접 만나는 과정은 좋은 추억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모래, 자갈, ..
사천 씨맨스 일몰
사천 씨맨스 일몰
2021.05.05사천 해상카페 씨맨스 일몰 '21년 5월 2일 오랫만에 미세먼지 없는 쾌청한 날씨에 구름이 여름의 뭉게 구름처럼 아름다워,해질녘에 사천 바닷가선상카페가 있는 씨맨스 일몰을 보려갔는데,해질녘이 되자 그 아름다웠던 구름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흩어지고 없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이곳도 영업을 안하드니오늘은 휴일이라 그런지 외등을 켜고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입구쪽에 있던 다리는 철거하고 새로 신설할려는지 철빔을 많이 밖아 놓았네요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아무렴 아름답게 건설하기를 바람니다. 물때가 간조 시간대라 촬영하기에도 그리 좋은 시간대는 아닙니다. 장노출로 바다 물결을 잠재웠습니다. 사천 선상카페 씨맨스에서 일몰을 함께 ..
삼천포대교 유채꽃
삼천포대교 유채꽃
2021.04.13지금은 담을 수 없는 추억의 사진으로만 삼천포항과 남해를 연결하는 사천연육교, 4월이면 유채꽃이 아름답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아쿠리움 신축과 코로나 여파로 지금은 볼 수 없는 추억의 사진으로만 남게 된 곳입니다. 삼천포항에서 대교를 건너 초양도 휴게소에서 관망할 수 있는 곳인데 지금은 아쿠리움 신축 건물로 자리를 양보한 곳입니다. '19년도 4월에 촬영한 사진, 수많은 상춘객들로 붐비던 곳이었지요. 한걸음 뒤로 물러나 늑도에서 작년에 촬영하던 곳입니다. 이곳도 올 해는 아예 유채를 심지 않아 이렇게 촬영할 수도 없게 해 놓았네요, 도로 반대쪽에는 유채꽃밭이 조금 있으나 이런 풍광은 담을 수가 없습니다. 기대를 하고 찾을 때나 연육교를 지날 때마다 아쉬운 마음이 앞섭니다. 하얀 꽃을 피운 미나리아재..
'21 봄 벚꽃맞이
'21 봄 벚꽃맞이
2021.03.29창원 진해 경화 폐역 벚꽃 봄 벚꽃이 만발한 벚꽃 명소를 한번 둘러봅니다.2021년 3월 25일 창원 진해 경화 폐역 벚꽃입니다.벚꽃 축제는 없어도 많은 상춘객들로 붐볐습니다. . . . . . [동네 한 바퀴] 벚꽃 명소저의 동네 가까운 곳의 벚꽃 풍경입니다. . . , . . . .. . . . . 복사꽃도 아름답게 피어 한몫 해봅니다 이상 활짝 핀 벚꽃 풍경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 몇 몇 군데 벚꽃 명소들을 찾아 모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경남수목원 메타새콰이어
경남수목원 메타새콰이어
2020.11.16겨울의 문턱에서 경남수목원 메타세쿼이아 길을 걸어 봅니다 코로나19가 아직도 기승을 부리는 요즘 마음 놓고 출사도 어려운 시기에 지난 사진을 뒤져 보는 것도 괜찮은 재미가 있네요. 입동이 지난겨울의 문턱 경남수목원 메타세쿼이아 길을 걸어 봤습니다. 다녀온 날 : 2019년 11월 20일 저물어 가는 가을 끝에서 아직도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진주시 이반성에 자리한 경남수목원입니다. 이곳은 경남수목원 방문자센터 앞 길 메타세쿼이아 산책길입니다. 하늘을 찌를 듯 양쪽으로 늘어선 메타세쿼이아 갈색으로 변하는 이때가 제일 아름다운 시기입니다 또 산림박물관 좌측으로 쭉들어가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메타세쿼이아 숲이 있습니다. 웨딩사진이나 모델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이기도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