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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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문턱에서 경남수목원 메타세쿼이아 길을 걸어 봅니다


코로나19가 아직도 기승을 부리는 요즘 마음 놓고 출사도 어려운 시기에 지난 사진을 뒤져 보는 것도 
괜찮은 재미가 있네요. 입동이 지난겨울의 문턱 경남수목원 메타세쿼이아 길을 걸어 봤습니다.
다녀온  날 : 2019년 11월 20일

 

저물어 가는 가을 끝에서 아직도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진주시 이반성에 자리한 경남수목원입니다.

 

이곳은 경남수목원 방문자센터 앞 길 메타세쿼이아 산책길입니다.

 

하늘을 찌를 듯 양쪽으로 늘어선 메타세쿼이아 갈색으로 변하는 이때가 제일 아름다운 시기입니다

 

또 산림박물관 좌측으로 쭉들어가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메타세쿼이아 숲이 있습니다.
웨딩사진이나 모델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모델 섭외에 응해주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물어 가는 가을의 끝터머리에서 메타세쿼이아 단풍이 아름다운 경남수목원을 찾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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