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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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호국성지 표충사 방문

 

지난 '22년 8월 18일 밀양 삼문동 맥문동 출사를 마치고 밀양 단장면 천년고찰 호국성지 배롱나무꽃이 아름다운 표충사에
잠간 들렸다 왔습니다. 배롱나무 꽃은 이미 절정이 지났지만 어떨까 하는 궁금한 마음에서 잠간 들렸다 온 것입니다.
예상한데로 이미 배롱나무 꽃은 끝물이여서 볼 품이 없었지만 푸른 하늘과 구름이 아름다워 대신하여 주었답니다.

밀양 표충사 전경

매년 년 중 행사 처럼 한번 씩은 꼭 들리는 곳인데 올해는 기회를 놓친 셈입니다. 시즌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던 곳이 오늘은  간혹 한사람씩 보일 뿐 한산하고, 평일이라 그런지 계곡에도 피서객도 많지를 않고 코로나 시국이 다시 돌아 온 듯한 분위기여서 이상 할 정도 입니다.

 

밀양 표충사 전경

\배롱나무 꽃이 아름다울 때는 어디든지 포토죤이 되겠지만 배롱나무 꽃이 끝물이다 보니 어디에다 뷰바인더를 마출지 모르겠습니다. 걸음이 아까워서라도 경내 전경 사진 몇장 남김니다.

 

밀양 표충사 전경

2019 밀양 표충사 

 

표충사 배롱나무

밀양 표충사 배롱나무꽃 밀양 표충사에 다녀왔습니다. 표충사 경내의 배롱나무꽃이 만개하여 연분홍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고 빗방울이 오락가락하는 그런 날씨임에도 발걸음을 한 관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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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밀양 표충사 

 

밀양 표충사 배롱나무꽃

표충사 배롱나무꽃 매년 찾아보는 곳이지만 지난해이여 2020년에도 비슷한 시기에 다녀 왔습니다. 표충사 경내의 고목 배롱나무의 선홍색 꽃이 너무 아름답고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표충사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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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밀양 표충사 

 

[배롱나무꽃 명소] 밀양 표충사

재약산이 품은 밀양 표충사 배롱나무꽃 7월 마지막날 배롱나무 명소를 찾아 세번째로 찾아간 밀양 표충사, 금방 소나기라도 올듯한 구름이 덤벙거리는 날씨, 그러나 더위는 36도를 오르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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