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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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온 듯한 예쁜정원에 향긋한 커피향기가 가득한 곳

 

경남 통영시 민간정원 제5호 '춘화의 정원'은 직접 가꾸고 키운 분제들과 예쁜정원으로 산책하 듯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민간정원 제5호로 등록 된 민간 정원입니다. 커피 한잔의 여우로움과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 카페는 1인 한잔 또는

5,000원 이상의 상품 구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통영도산일주로 도착 지점의 '춘화의 정원'을 탐방 포스팅합니다. 

 

춘화의 정원 입장입니다 오른 쪽에 카페가 있습니다.

입장료 대신에 1인 1잔 주문후 관람 안내문이 또렷합니다.

 

카페에 먼저 들어가 커피한잔 먼저 주문하여 들고 천천히걸어면서 정원으로 먼저 들어갑니다.

 

1인 한잔의 여유 카폐 춘화의 정원 입니다. 그냥 소소하게 꾸며진 카페입니다.

이곳에서 입장료 대신 커피 한잔 오천원에 주문합니다. 

 

고목의 팽나무가 분재 처럼 보입니다. 40년이나 가꾸어 온 나무이니 분재 처럼 보이는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져있는건 하나도 없습니다.

푹 꺼진 땅에 수백트럭 흙을 채우고

수많은 돌로 땅 형태를 만들고
실생한 어린 나무 부터 고목나무까지 가지 하나하나 가위와 철사로 수형을 잡고
귀한 고급분재로 멋을내며,
인공폭포와 야생화로 주변을 멋을 더 합니다.
인공 적이지만 자연의 멋을 분재로 축소시켜 만든 분재정원~~
전통 수제차로 입을 즐겁게 하고

분재로 눈을 즐겁게 하며,

초록 초록한 잎과 화사한 꽃으로 힐링이 되는곳 춘하의 정원

 

 

정원의 나무 하나 하나가 자연스럽게 큰 나무가 한개도 보이지 않습니다.

 

흔하디 헌한 노송도 분재로 변하였네요.

 

마삭줄 터널을 지납니다. 정면에 보이는 연못이 또한 예사롭지 않네요

 

 

 

 

↓배룡나무 한 그루도 멋지게 키워 놓았습니다. 꽃이피면 아름답겠네여.

 

 

 

분재연구원과 채험장 분재교실도 구비되어 있네요.

 

분재 전시실 입니다.

 

 

 

 

 

KTV  방송 다큐 '살어리랏다'

 

 

도산일주로 드라이브 도착지 '춘화의 정원' 탐방해봤습니다.

다음은 남파랑길 통영 30길 코스  출발지인 통영 무전동 해변공원에서 통영 원산리 바다휴계소 구간입니다.

역시 남파랑길 통영 30길 구간을 자동차로 드라이브 하면서 주변 명소를 둘러 볼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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