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하며 포인트에서 15분 이내에 머물며 촬영하였습니다.
다녀온 날 : 2020년 12월 28일
촬영지 : 경남 통영시 산양읍 미남리 달아항
내심 소장두도 촬영 갈까하는 생각에서 포인트에 내려 갈 수 있는 지점에 도착하니
너무 많은 차량들이 몰려 지인 두분과 함께 달아항으로 넘어와서 촬영하였습니다.
날씨는 구름 한점없는 연무가 끼인 수평선에 일몰 오메가를 보여줄 그런 날씨입니다.
오늘은 스폰스 모델이 부제, 대신 입항하는 배 한척이 조연출입니다.
연무가 약간 있는 날씨인데도 태양광이 너무 세고 밝습니다.
수평선에 착수하자 오여사가 색동옷으로 치장을 하는가 했드니 오늘은 꼬리를 치지 않습니다.
오늘은 오여사를 태우고 갈 선박이 너무 적네요.
태양은 우측으로 이동하면서 서서히 수평선 너머로 기울기 시작합니다.
조금 후 작은 섬에 잠식하고 맙니다
올 해 마지막 일몰이 될지 모를 달아항 일몰을 담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