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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댑싸리의 명소 위치가 변경되었고, 핑크뮬리도 가을과 함께 익어가고 있습니다.

 

 

 

의령 댑싸리의 명소인 호국의병의 숲 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폭염이 계속되던 여름도 한 발 물러서고

이제 아침저녁으로 옷깃을 여미게하는 가을의 문트인가 봅니다.

 

 

 

 

 

호국의병의 숲 친수공원에 더 넓은 곳에 심긴 댑싸리입니다.

이쪽 끝에서 보니 저쪽 끝이 가마득하게 보입니다.

 

 

 

 

 

 

 

 

소나무가 있는 포인트는 약간 좁아 보였는데

이곳은 특이한 핫플은 없지만 대신 끝없이 넓은 군락지라 오히려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약간 색상이 옅은 곳을 골라 찍어 봤습니다.

오히려 진한색 보담 연한 색상이 아름다울 수도 있겠지요.

 

 

 

 

 

 

기존의 핫플인 소나무 한 그루가 있는 포인트입니다.
친수공원 댑싸리 하면 먼저 생각이 나는 핫 포인트인데

이제 자리를 후임에 물러주고 고문 역할을 해야 되겠습니다.

댑싸리가 있던 자리에는 황화코스모스가 자리를 했습니다.

 

 

 

 

 

 

 

 

소나무 포인트로 들어가는 게이트가 있는 곳입니다.

가운데 통로가 있고 통로 가장 자리에 댑싸리가 자리합니다.

빨리 커라고 비료를 많이 주었는지 이번 비바람에 드러누울 번한 모습입니다.

 

 

 

 

 

 

핫플 소나무 포인트에 노란코스모스를 많이 보이겠 끔 찍어 봤습니다.

암만해도 미련이 있는 듯한 발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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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황화코스모스 하고 이제 친숙해 줘야겠습니다

이렇게 보니 밉게 보이지도 않네요.

 

 

 

 

 

 

 

공원으로 들어오는 입구의 정자를 중심으로

노란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촬영입니다.

 

 

 

 

 

 

 

황화코스모스와 핑크뮬리가 보이는 곳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리뷰하고,

다음에는 핑크뮬리를 중심으로 두 번째 편을 이어가겠습니다.

 

ㅡ 감사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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