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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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에서 9월 초에 피어나는 한국특산종 내장산 백양꽃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리공원사무소는 한국특산식물 백양꽃의 개화가 시작되었다고 26일 밝혔다.
백양꽃은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해 그리워한다는 상사화의 한 종류로, 8월 말에서 9월 초에 잎 없이 꽃줄기에 5~6송이의 주황색 꽃이 모여 핀다. 내장산국립공원의 백양사에서 1930년 처음 발견되어 이름이 지어졌고 전라도 지역에 주로 서식하는 한국 특산 식물이다.

 

 

 

 

 

2021년 8월 29일에 내장산에서 촬영한 백양꽃(백양사랑초)입니다

 

전북 내장사의 백양꽃(백양사랑초)

전북 내장산 내장사의 특산종 백양꽃(백양사랑초) 탐사     내장사 우화정 비온 후라 수량이 엄청 많습니다. 안에 들어가는 건 생각도 못하겠습니다.      백양초는 한국 특산종으로 전남

cheongyeo.tistory.com

 

 

 

 

 

 

 

백양꽃은 꽃과 잎이 동시에 볼 수 없다는 상사화, 백양꽃도 상사화랑 같은 집안이다.

상사화와 백양꽃은 봄에 잎이 먼저 나오지만 꽃무릇이나 개상사화는 가을에 잎이 나온다.

다들 알뿌리 식물이라 그런지 꽃이 참 크고 아름답다.

 

 

 

 

 

 

 

백양꽃의 꽃말은 "초가을의 그리움, 진한 미소다.

백양꽃의 희귀식물 및 특산식물로 지정 돼 법으로  보호 받고 있다.

 

 

 

 

 

 

 

 

내장산에서도 우화정을 중심으로 군락지가 제일 많이 형성하고 있으며

내장산 입구에서부터 내장사까지 계곡을 따라 계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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