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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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호국산 천년고찰 수국이 아름다운 용문사 

 

 

남해 용문사는 경남 남해군 이동면 호국산에 위치한 전통사찰 24호이며 

남해군립공원 해발 650m의 용문사길에 자리한 남해에서 크고 아름다운 사찰입니다.

용문사 뒤편으로 올라가면 맑고 시원한 남해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기도 합니다.

 

 

용문사는 원효대사가 금산을 찾아와 보광사를 짓고 산명도 보광산이라 하였으며

호구산에 첨성각을 세우고 금산에 있는 보광사를 이곳으로 옮겨졌다 전해지며 

 용연(龍淵) 위쪽에 자리 잡았다 하여 용문사라 이름 붙였다고 합니다.

 

 

 

 

 

 

오늘 용문사를 방문한 목적은 용문사의 수국이 아름답다 하여 찾아왔기에 

목적을 중요시하며 사찰에 대한 설명은 차차로 하기로 합니다.

대웅전 옆 수국입니다. 소문대로 아름답게 피어 있네요.

 

 

 

 

 

 

 

 

 

 

 

대웅전을 뒤로하고 용문사 뒤편에 깨끗하게 모셔놓은 지장삼존대불 주변에 수국이 아름답다 하여

올라가는 길에 있는 영산전 앞의 수국입니다.

 

 

 

 

 

 

대웅전 왼쪽에는 영산전이 있는데

석가모니부처님의 제자인 나한님이 계시답니다.

 

 

 

 

 

 

용문사 뒤편에 깨끗하게 조성해 놓은 지장삼존대불이 모셔져 있는 곳입니다.

소문대로 수국들이 아름답게 피어 있습니다.

 

 

 

 

 

 

밑 정면에서 봐도 모셔놓은 지장삼존대불은 잘 보이지가 않습니다.

 

 

 

 

아~하 왼편으로 살짝 돌아가니 위에 모셔놓은 지장삼존대불이 살짝 보입니다.

 

 

 

 

 

지존삼존대불이 모셔져 있는 측면에서 보는 풍경입니다.

 

 

 

 

 

 

지장삼존대불이 모셔져 있는  측면의 수국동산 수국들입니다. 

수국 오른편 뒤쪽에는 그 유명하다는 용문사 차밭의 연속입니다.

내려가는 길에 종무소에 들려 차 한잔하고 왔는데 그 차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용문사의 수국들입니다.

 

 

 

 

 

인증샷 포토죤입니다.

요즘 어느 관광지로 가나 흔히 볼 수 있는 포토존이지요.

 

 

 

 

 

 

지장삼존대불이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오니 아름다운 꽃길이 있습니다.

이 길은 용문사 부속 암자 염불암 백련암으로 올라가는 길이라고 하네요.

 

 

 

 

 

 

이길 좌측에는 제법 큰 저수지에는 용왕전이 있습니다.

 

 

 

 

 

 

되돌아 용문사 경내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산수국이 곱게 피어있는 계곡의 숲길입니다.

 

 

 

 

 

내려오는 길 용문사의 기와지붕들이 보입니다.

아름다운 기와지붕들입니다.

 

 

 

 

범종류의 용두의 위용과 위압감을 느낍니다.

 

 

 

 

 

잠시 물한 모금 마시고 가라는 음수대입니다.

쏟아지는 물의 흐름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ND 휠터를 사용하지 않고 

M모드의 벌브를 사용한 사진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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