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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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산들예술원 목향장미

 

 

남해 산들예술원은 경남 남해군 창선면에 위치한 아름다운 예술원입니다.

이곳에 목향장미로 유명하며 5월 초순경 화려한 노란 꽃들이 피어납니다.

목향장미는 가시가 없는 노란 장미로 민찔레꽃이라고도 합니다.

 

 

산들 예술원은 남해 목향장미꽃 명소로 유명하다.

창선면 도로를 달리다 보면 도로 바로 옆에 목향장미 군락지가 있으며 연인과 함께 ,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아름다운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공간이며,

거대하고 풍성한 목향장미꽃과 함께 사진 찍기 좋은 5월의 봄꽃 여행지이다.

 

 

 

 

 

 

 

 

지난해 까지는 도로변. 바깥 쪽에 풍성하게 피었는데

올해는 바같쪽에는 없어 이 풍성한 목향장미를 못 보게 되나 싶어 너무 아쉬웠는데,

산들예술원 안에 들어가면 풍성한 목향장미를 이렇게 볼 수 있답니다.

 

 

 

 

 

작년까지는 무료 개방을 하였으나 올해 24년부터는 관리를 위한 관리비는 받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산들예술원 입구에는 입장료 요금함과 가격을 명시한 배너가 세워져 있었고,

자율적으로 돈을 넣도록 하고 있었습니다. 출사를 온 저도 오천 원을 요금함에 넣고 입장을 했습니다.

 

 

 

 

 

 

목향장미 :

 

• 기원전 200년경부터 여러 원종들이 복잡하게 교배되어 이루어진 잡종성 화훼관상용 식물을 모두 지칭한다.

  대개 온대와 아한대 지역에 자라는 장미속의 50-60종이 원종으로 이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덩굴찔레라는 이름이 적합하지만 일반적으로 덩굴장미라고 한다.

 

 

 

 

 

 

 

예술원 내에는 괴석이 많이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다니며 수집하여 예술원 내에 군데군데 진열하여 놓았습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도로변에 이렇게 피었으나  도로변으로 인해 교통사고의 위험도 크고 하여

지자체의 권유로 도로변 쪽에 큰나무를 심고 예술원 안쪽에서 볼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다들 산들예술원에 안쪽에 들어와 보지도 않고 도로를 지나면서 많이 변했다고들 말합니다.

예술원 옆 주유소 있는 곳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이곳에 팍킹하고 예술원 안으로 들어오면 됩니다.

 

 

 

 

 

 

 

 

탐방객들을 위한 포토존입니다.

 

 

 

 

 

 

 

 

 

 

예술원 내에는 괴석이 많이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다니며 수집하여 예술원 내에 군데군데 진열하여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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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도 등나무 꽃을 멋지게 키워 놓았습니다.

 

 

 

 

이곳도 다음 해 쯤이면 풍성한 목향장미로 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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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입니다. 5월이 되면 붓꽃, 창포 등도 피어나는 계절입니다.

오늘은 남해 창선 산들예술원에서 아름다운 목향장미를 둘러보고 무사 귀가했습니다.

 

ㅡ 감사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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