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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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함안 가볼 만한 곳 악양생태공원 금계국

 

 

악양생태공원은 경상남도 함안군에 위치해 있으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대규모 생태공원입니다. 

이곳은 다양한 꽃들이 만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 금계국과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한 상태입니다.

 

 

악양생태공원은 봄, 여름, 가을 언제든지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자연과 꽃들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주차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함안 여행 계획에 포함시켜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연못 전체 전경을 담아 봅니다.

16mm 어안인데 조금 좁게 나오네요. 조금 아쉽습니다.

 

 

 

 

 

 

5월에 만개하는 금계국의 노란 세상을 만들어 냅니다.

이 꽃은 가뭄과 병충해에도 잘 견디며, 악양생태공원의 저수지 옆 언덕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연못 안쪽 전망대가 있는 곳에서 부터 촬영입니다.

노란 금계국이 절정 수준에 다달았습니다.

 

 

 

 

 

 

15일 현재 아직 약 75%쯤 개화한 상태인데

99% 만개화면 온 천지가 노랑 빛으로 물들일 것 같습니다

 

 

 

 

 

 

한 다발의 금계국 부케입니다.

금계국의 꽃말은 "상쾌한 기분"이라고 한답니다.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의 하나. 크기는 약 30~60cm이다. 꽃은 노란색이고 잎의 모양은 긴 타원형이며, 번식력이 좋아 어느 땅에서나 잘 자란다.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꽃잎으로 차를 우려먹는다. 효능으로는 해열과 부종 제거 등이 있다.

 

 

 

 

 

 

 

북아메리카 원산의 원예식물로 심어 기르는 한 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30-60cm이다. 잎은 마주나며, 1회 깃꼴로 갈라지고,

갈래는 타원형 또는 난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줄기 아래쪽 잎은 잎자루가 있다.

꽃은 6-8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머리모양꽃차례가 1개씩 달리고 지름 2.5-5.0cm이며, 노란색이다

 

 

 

 

 

 

역광에서 보는 금계국의 뒤태입니다.

 

 

 

 

 

 

반영이 아름다울까? 담아 보았는데...
물 위에 부유물이 많이  뜨 있어  이쁘게 나오지를 않습니다. 

 

 

 

 

 

연못 둘레길입니다.

노랑 금계국 빛이 조금 약한 듯하지요.

며칠 더 있으면 완연히 틀린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해에도 무척이나 좋았는데 올해도 절정기에는 아름다울 거라 생각이 듭니다.

금계국은 생명률이 높아 이상 기후에도 도료변이나 아무 곳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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