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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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창포원 튤립 & 황강전망대 정원 꽃잔디

 

 

오늘은 출사 나온 길에 산청 대명사, 생초 꽃잔디, 거창 창포원 까지 다녀왔습니다.

산청 대명사와 생초 국제조각공원 너무 일찍 꽃이 채 피기도 전에 다녀와 2주 후 두 번째 출사이며,

거창 창포원은 튤립이 피었다는 정보에 찾아온 것입니다.

 

 

 

정보를 접하고 찾아 왔는데 조금 끝물인 것 같았습니다.

언제든지 정보를 보고 와봐야 뒤늦은 출사인걸 알면서 그래도 혹시나 하고 찾아온 것입니다.

그래도 조금 끝물이긴 해도 아직 찍을만했습니다

 

 

 

 

 

이곳에도 상춘객들이 많았습니다.

튤립이 있는 공원은 추 차장으로 들어가지 말고 창포원 첫 번째 길로 좌화전 하여 막다른 길에 

노변 주차를 하면 바로 옆에 튤립정원이 바로 보입니다

 

 

 

 

 

다섯 가지 색상의 튤립 끝물인가 했는데

날씨가 대기 더운 오후라서 끝물인 것 같아 보였던 것입니다.

 

 

 

 

 

5색 튤립에 겹튤립도 보이네요.

겹튤립보다는 이전의 튤립이 역시 이쁩니다.

 

 

 

 

이제 끝물이라 꽃은 떨어지고 꽃대만 있는 것이 많이 보입니다.

며칠 있지 않아 폐쇄가 되고 말 것 같습니다.

 

 

 

 

 

 

 

 

 

ㅎ ㅎ 귀엽지요. 하도 귀여워서 찍어 봤습니다.

 

 

 

 

 

 

 

 

튤립 정원에서 걸어서 약 100m 정도 들어가면 

황강전망대정원이 있습니다. 동산 전체가 붉은 꽃잔디로 되어있어 바로 보입니다.

 

 

 

 

 

황강 전망대 정원

 

 

튤립공원에서 100m쯤 거리에 있는 황강전망대정원입니다.

정원의 동산 높이가 약 70m 전망대 높이가 약 30m 정도 되어 보이는 전망대입니다.

길 외는 전부 꽃잔디로 웨어 싼 전망대 정원입니다.

 

 

 

 

 

 

황강전망대정원을 한 바퀴 빙둘러보면서 촬영해 봅니다.

전체를 다 둘러보면 1km도 더 될 듯합니다.

 

 

 

 

 

 

그런데 이름이 황강전망정원일까? 궁금했습니다.

합천댐이 들어서기 이전에는 이곳이 황강 줄기가 아니었을까? 추적해 봅니다.

 

 

 

 

 

 

 

 

 

 

이곳에서 올라가는 길이 있어 정원으로 올라가 봅니다.

 

 

 

 

 

 

전망대 정원으로 올라 와 봤습니다.

정말 이색적인 정원 풍경입니다.

 

 

 

 

 

전망대에서 반대쪽 방향 전환 왼쪽입니다.

 

 

 

 

 

전망대의 반대쪽 방향 전환 오른쪽입니다.

저 뒤쪽까지 약 200m는 될 듯합니다

 

 

 

 

 

전망대 정원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밑 길 옆에는 개울이 흐르고 개울가에는 실버들나무가 있습니다.

 

 

 

 

 

개울이 조금 넓은 곳이 있어 물 위에 비친 반영이

나올까 하고 찍어보니 일부만 조금 나오네요.

 

 

 

 

 

 

돌아 나오는 길, 눈에 담아 나오는 길...

떠나고 싶은 마음은 적은데

가야 할 귀갓길은 멀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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