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의동 은행나무길

 

은행나무 단풍명소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22, 11, 8 해인사 소리길  촬영 가면서 잠시 들여 촬영한 사진들이다.

하루만 늦었어도 은행잎이 다 떨어질뻔했는데 그래도 아직 늦가을의 멋진 은행나무 길을 만난다.
노랗게 물들어 만추의 정취를 자아내고 있는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길을 소개합니다.

 

위치는 경남 거창군 거창읍 의동 안길입니다. 은행나무가 있는 도로의 길이는 180m 정도 짧은 동네 안길,

그래도 사진작가 들이나 관객들이 많이 몰리는 곳입니다. 이곳에 출사 하려면 아침 일찍 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은행나무는 약간 농해야 바닥에 은행잎이 떨어져 깔려 있어야 합니다.
그러고 보니 지금이 딱 절정이라 하겠네요.

 

 

 

 

 

길에도 슬레이트 지붕 위에도 은행잎이 소복이 쌓였습니다.

 

 

 

 

 

 

오늘도 관객들이 어지간히 많은 편입니다.
사진 한컷 찍으려면 몇 분을 기다리다가 사람들이 없는 기회를 봐 셔터를 누르곤 합니다.

그래도 화면에 들어오는 분들은 어쩔 수 없습니다.

 

 

 

 

 

거창읍 의동 은행나무길이 노랗게 물들어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가을 막바지인 8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의동마을 은행나무길은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구경하러 온 관광객으로 북적였다.

이곳은 최근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가을 촬영 명소'로 알려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의동마을 은행나무길은 내비게이션에 주소를 찍고 가셔도 되지만 '의동회관'을 찍고 가면 좋아요.

주차꿀팁은 은행나무길에는 주차를 못하고요. 
길 시작 전에 마을 한쪽 주차를 하고 들어가거나 더 들어가서 마을 쪽에 주차 가능 합니다.

 

 

 

 

 

 

은행나무가 울창하고 가지가 풍성한 은행나무길

나무에 잎들도 많고 떨어진 잎들도 많아서 위아래 다 아주 노란 세상입니다.

 

 

 

 

 

 

경남 가을명소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한 번쯤 여행할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짧은 은행나무 길이여서 일부려 찾아 방문하기에는 부족하고 주변을 여행하시는 길이라면 
충분히 추억을 남길만한 아름다운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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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라 그리 많지 않은 관객들.... 

 

몇 장의 사진만 담아  떠날려니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