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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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면 동산 위로 꽃잔디 융단이 드넓게 깔린 경남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산청 생초 국제조각공원은 2001년에 조성되었고 생초고분군과 국내외 유명 조각가들의 

현대 조각품들이 어우러진 문화예술공원입니다.

앞으로 10일 후 축제 기간에 맞춰 가야 제대로 촬영이 가능한데 조금 이른 것 같습니다.

입구에서 왼쪽으로 가면 산청박물관 나옵니다. 선사시대 유물 및 역사 전시와 캘리그래피 체험 행사가 있다 하니

지나치지 말고 방문해 보세요

 

 

 

 

 

 

국제조각공원  들머리입니다.

입구에서 보이는 꽃잔디 개화정도는 약 50% 정도,

너무 일찍 찾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고대와 현대가 조화를 이룬 모습이 특색 있는 문화예술공원이다.

매년 4~5월이면 푸른 잔디 대신 선명한 분홍빛의 꽃잔디가 가득 피어나고 축제가 열린다.
넓게 펼쳐진 꽃잔디 융단 위로 하얀 조각품들이 어우러진 광경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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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의 고향답게 꽃잔디 일부는 축구공 모양으로 꾸며져

축구의 고장 생초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 축제일시  :  2024. 4. 14 ~ 2024. 4. 28
  • 개막행사 : 개막식, 풍물패 길놀이, 행사장 축하공연
  • 공연행사 : 연극공연, 음악공연
  • 체험행사
    • 꽃잔디 화분 만들기
    • 천아트 꽃그림 그리기
    • 시계 목각 만들기 체험 등
  • 판매 및 시식행사 : 농특산물 판매장터, 향토음식부스, 약선차 제공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에서 열리는 제4회 꽃잔디 축제가 봄 향기를 가득 뿜어내며 상춘객들을 맞이합니다. 

**2024년 4월 14일(금)부터 4월 28일(금)**까지 진행됩니다.

 

 

 

 

생초국제조각공원은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에 위치하며, 매일 09시부터 24시까지 운영됩니다.

산청 꽃잔디는 축제 기간에 맞춰 화려하게 만개하며,

주차는 일찍 가시면 공원과 가장 가까운 곳에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산청 꽃잔디축제는 규모가 넓어서 주말에 방문해도 사람반 꽃반인 분위기가 아니라서 더 좋습니다. 또한 축구공 모양으로 심어진 꽃잔디를 찾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내리며 꽃잔디 사이를 걸어가는 경험도 특별합니다. 이곳은 봄 향기와 아름다운 풍경으로 힐링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유명 꽃단지 명소로는 산청 단성의 대명사. 전북 진안의 꽃단지동산 등이 있습니다.
모두가 5월 중순에 5월 말까지가 제철입니다.

잊지 않고 한번 찾아 보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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