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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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촬영하고 빅토리아 대관식 촬영 갔다가 원본 지워진 것 재보충 촬영입니다. ②

빅토리아 대관식 촬영은 날이 어두워져야 되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을 이용한 것입니다.

 

 

 

2장 가로 사진으로 파노라마로 만들어 봤습니다.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볼 수 있을 겁니다.

개울물이 얕고 맑아서 제대로 반영이 나타나지를 않네요.

 

 

 

 

이쁠까 싶어서 아치형 다리를 넣고 촬영해 봤더니 노력만큼이나 예쁘질 않습니다.

"사진은 손으로 담아내는 것이 아니라 발로 담아내는 것이다" 인용입니다.

 

 

 

 

꽃은 다치지 않게 사금살금 꽃밭 사이에서 담아 봤습니다.

사진은 가까워서 좋을 때가 있고 광각으로 담아서 좋을 때가 있습니다. 

 

 

 

 

 

 

 

 

 

 

가을장마 우중에 피는 꽃들이라 꽃대가 쓰러진 것들이 많네요.

며칠 있지않아 시들 것 같은데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중앙 산책길입니다.

길이 너무 넓어 사진 빨이 잘 안 받는 것 같습니다.

 

 

 

 

 

중간에 있는 물레방아입니다.
타임이 2초 정도 되는데 초고속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화수정 쪽의 좁은 산책길입니다.

산책하는 모두 맨발의 산책입니다. 모래가 부드러워 발은 아프지는 않겠습니다.

 

 

 

 

 

파평윤 씨 화수정과 꽃무릇

고궁이나 기와집이 꽃무릇과 어울림이 좋겠는데 나뭇가지가 조금 가려서이지만 여기밖에 없었습니다.

 

 

 

 

 

맨발로 걸으면 건강상 좋은 걸까?

이것도 유행인듯하여 산책하기 좋은 관광지마다 요즘은 꼭 있는 것 같습니다.

 

 

 

 

 

 

 

 

 

 

연꽃단지 정자가 있는 풍경입니다.

빅토리아 수련이 있는 장소는 정자 뒤 오른편에 있습니다.

 

 

 

 

 

베고니아는 베고니아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화초로서 관상용으로 많이 가꾼다. 잎은 거의가 타원형이며, 어긋맞게 난다. 꽃 색깔은 흰색 · 분홍색 · 빨강색 등 품종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다.

 

 

 

 

 

상림공원 꽃밭단지 베고니아와 해바라기의 어울림이 일색입니다.

먼저 번 포스트에 올린 사진과 겹사돈이 되는 사진도 있겠습니다 ㅎ ㅎ

 

 

 

 

초가을 날씨 답지 않게 한낮에는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도 
굴하지 않고 이쁘게 들 피어있는 해바라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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