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상림공원 꽃밭단지 탐방

 

 

함양 상림공원 드넓은 꽃밭단지 탐방

 

 

 

함양 상림공원의 꽃밭단지는 환상적인 곳입니다.
천년의 숲 상림숲과 함께 위치하며 연꽃단지와 꽃무릇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내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사계절 내 내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주는 곳이기도 하지요.
상림공원은 주차장도 넓게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번 방문은 예정에도 없었는데

산청읍 정광들 약초 재배단지의 작약(함박꽃)촬영차 왔으나.

꽃들이 끝물이어서 시들고 있어

동의한방촌 출렁다리 한번 타고

연이여 함양 상림공원 꽃밭단지를 탐방하게 되었답니다.

 

 

 

 

 

 

 

 

 

계절을 잊은 여름 코스모스도 피어 있었고 꽃양귀비, 등

이름모를 작은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 있었습니다.

 

 

 

 

 

 

 

 

홀로 자란 해바라기도 선보였고 

이름을 알 수 없는 꽃들도 많았고

꽃양귀비도 주종을 이루고 절정이었습니다.

 

 

 

 

 

 

 

 

 

지금 가면 무슨 아름다운 곳이 있겠나 생각하고 갔으나
예상외로 아름다운 꽃들도 꽃양귀도 많았습니다.

또한 양귀비 꽃밭을 거닐며 힐링을 즐기는 나들이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상림고원전체가 넓어서 꽃도 즐기고 피크닉 삼아 산책 삼아

방문하기에 너무 좋은 곳입니다.

요즘 곳곳에 꽃축제를 열고 있어서 안 붐비는 곳이 없는데

한적하게 꽃구경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곳입니다.

 

 

 

 

 

 

 

 

 

 

꽃밭과 꽃밭 사이에는 야자매트가 깔려 있어서 

다니기도 편하고 먼지도 날리지 않았습니다.

항상 관리를 잘하는 공원이라 올 때마다 

예쁜 꽃들을 마음껏 즐기고 간답니다.

 

 

 

 

 

 

 

꽃촬영 다니다가 노릇노릇 구워지는 기분입니다.

꼭 모자 챙겨 쓰시고 그늘이 많지 않아 

꽃밭이 넓어서 햇볕을 오래 봐야 합니다.

 

 

 

 

 

 

 

 

오늘 상림공원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여름날씨 같은 날씨가 두려워지기도 합니다.

양귀비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가는 것 같으니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서둘 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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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만나보는 코스모스라 

가을이 되면 원 없이 보게 되겠지만 자꾸 손이 가게 되네요.

 

 

 

 

 

 

 

이름은 모르는 샛노랑 꽃이 땅에 딱 붙어서 피는데

꽃은 나팔형으로 아름다운 꽃입니다.

 

 

 

 

 

 

 

그냥 봄에 피는 꽃입니다.

이름을 모르면 봄꽃이라고 변명해 봅니다

 

 

 

 

 

 

 

 

정말이지 5월은 꽃구경하기 좋은 계절인가 봅니다.
여기저기 꽃축제 소식도 있지만 뜻하지 않게

예쁜 꽃밭을 만날 수 있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