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름 카페 목향장미
매혹적인 장미의 계절 5월입니다.
SNS에서 가장 핫한 장미는 이름도 생소한 노란 '"목향장미"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루테아(노랑 민찔레)라고 알고 있는데
꽃이 엄청 많이 달려서 만개했을 때는 거의 나무 전체가 노란색으로 보입니다.
이곳은 마산 합포구 내서읍 위치한 "차오름카페" 입니다.
카페 주차장에 들어서면 흐트러지게 핀 목향장미를 만날 수 있습니다.
분포지역 •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한다. • 전국 각지에 식재한다. 형태 덩굴성 낙엽관목 크기 길이 5m. 잎 잎은 어긋나기하며 홀수깃모양겹잎이고 엽병과 엽축에 구자가 있다. 소엽은 5-7개이며 달걀모양 또는 거꿀달걀모양이고 길이 3-9㎝, 폭 5-28mm로서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연녹색 또는 회록색이고 털이 없는 것...
카폐에서 밖으로 나가면 산책길도 있습니다
휘휘 늘어진 목향장미 아래로 걸으가면
정말 분위기 좋을것 같았습니다.
창원 차오름 카페 목향장미 개화 시기는 4월 하순 부터 5월 초순까지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진들은 2022년 5월 14일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올해는 모든 꽃들이 일찍 피는데 5월 초순경에 개화 한것으로 여겨짐니다.
바같 쪽에서 정원을 들어오는 터널 길, 정원을 지나 뒷마당과 개천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정원 쪽에서 보는 목향장미입니다.
하나하나의 꽃송이로 보면 그렇게 아름다운 꽃은 아니지만 무더기로 달리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인생샷을 찍을려는 연인들과 관객들로 항시 분비고 있습니다.
또다른 목향장미 명소 남해 산들예술원
남해 목향장미꽃 명소로 유명한 산들예술원은 창선면 도로를 달리다 보면 도로 바로 옆에 목향장미 군락지가 있으며 연인과 함께 ,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아름다운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공간이며, 거대하고 풍성한 목향장미 꽃과 함께 사진 찍기 좋은 5월의 봄꽃 여행지이다.
카페 차오름에서 원 없이 구경하고 온 목향장미... 몰랐는데 창원 곳곳 주택가에 한 무더기 피어나있다고 한다
꽃 색깔은 완전 샛노랑은 아니고 살짝 연노랑향기도 좋고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도 없었다 ㅎㅎ
주인 분께서 인스타에 매일 현황을 올리시니, 가기전에 참고해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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