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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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의 벚꽃명소 선진리성

 

아침 일찍 햇볕이 비추이길래 날씨가 좋을려나 기대반으로 사천 선진리성에나 가볼까하고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선진리성 벚꽃은 대부분 일찍피는 곳이라 선진리성 진입하는 입구의 벚꽃이 벌써 70%정도 만개 한듯....했습니다.
그런데 선진리성 진입하는 입구 3곳 모두 차량을 통제하여 입구 주변도로에 주차하고 걸어서 가야했는데 아직 몸이
완쾌하지 못해 걸어서는 가지는 못하여 포기하고 입구의 벚꽃만 담아왔습니다.

선진리성 입구 가기전 약 300m 쯤의 풍경입니다.
선진리성 안의 벚꽃도 화려하고 아름답지만 입구의 벚꽃도 더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노거수의 벚꽃나무 수령이 한백년이나 되어 보입니다.

 

 

○ 축제 행사일정 및 장소

   - 행사 일정 : 2023.4.1.(토) 09:30~17:30  :  단 하루

   - 행사 장소 :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성 일원

4년만에 열리는 선지리성 벚꽃축제 상춘객들이 몰릴것으로 예상되어 사천시에서는 23일 부터 축제기간내에 차량통제를 한다고 합니다.

 

사천 조명군총 주위의 풍경. 사천 조명군총(泗川 朝明軍塚)은 선조 30년(1597년) 1월에 일어났던 정유재란 때, 선진리성에 포진하고 있던 왜구를 몰아내기 위해 조명연합군이 최후의 결전을 벌였다가 산화한 희생자의 넋이 잠들고 있는 곳이다.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402번지에 있다. 1985년 1월 14일 경상남도의 기념물 제80호로 지정되었다.

무덤의 형태는 사방 20칸(36m2)의 방형분묘로서 흔히 “당병무덤”이라 일컬었으며, 속칭 “댕강무데기”라고도 한다. 이 무덤만은 약 400년 동안 원형을 그대로 유지한 채 잘 보존되어 왔으며, 지금은 <조명연합군전몰위령비>가 무덤 앞에 세워져 있다.

 

 

선진리성은 다음주에 가야할 것 같고 주말까지는 가는 길목에 위치한 통양사거리 주변이 더 활짝피고 좋은 것 같다.

 

 

통양 사거리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사천 호국무공수훈자 전공비가 있는 곳이다.

 

이곳도 벚꽃터널을 이루고 90%정도 개화하여 아름답게 터널을 이루고 있다.

 

뒤돌아 본 통양사거리 쪽이다. 벚꽃터널을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통양사거리 주변에서 촬영 마무리하고 건강에 무리가 있을가봐 사천 실안해변로 벚꽃 명소로 이동하였다.
사천 실안 해안도로에도 벚꽃이 만개하여 벚꽃 터널을 이루고 있었으며 화사한 것은 이곳 보다 못하지는 않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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