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섬 진달래
고성 진달래섬 솔섬(B)
고성 진달래섬 솔섬(B)
2024.03.29솔섬은 아름다운 해변 산책로와 섬 전체가 진달래로 뒤덮인 곳 고성 솔섬은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송천리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입니다. 이 섬은 진달래로 가득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봄이 다가오면 소나무보다 섬을 가득 메우는 연분홍 진달래가 방문객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섬 해안변을 따라 조성된 테크 둘레길을 걷다 보면 진달래의 아름다움이 한껏 느껴집니다. 연붉은 진달래꽃이 만발한 둘레길을 오르면 솔섬과 함께 붙어있는 장여가 보이기 시작한다... 테크 둘레길에 올라서면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진달래 군락지 이곳이 어딘가 바다의 화원 고성 솔섬의 진달래 화원이다. 벚꽃과 함께피는 진달래 이상 기후가 아니면 이럴 수가 없으리라. 둘레길에 솔숲 사이에 핀 진달래 군락지, 오늘은 1편에 이어 빠트린 이미지만 포스팅 합니다..
고성 진달래섬 솔섬(A)
고성 진달래섬 솔섬(A)
2024.03.28진달래 곱게 핀 고성의 솔섬 3월 내 내 흐리고 비오는 날이 겹치더니 오늘은 맑은 날입니다. 내일도 또 비가 온다는 기상청의 예보이고 보니 이거 이제 지겹기도 하다. 일조량이 부족해 꽃피는 시기도 늦어지고 알이 차지않은 열매처럼. 꽃도 아름답지가 못하고 겨울 늦추위 때문인지 절정의 시기가 상당히 늦어진 듯 합니다. 오늘(27일)은 고성 하일면 소재 솔섬 진달래 촬영차 달려 보았습니다. 아담한 섬 전체에 핀 분홍빛 진달래 섬, 태크길이 잘되어 있는 둘레길이 있고 그렇게 가파르지 않아 산책하기에 딱 좋은 곳, 산과 바다가 있는 진달래 섬, 누구나 한번 쯤 가보고 싶은 경남 고성의 솔섬입니다. 테크 둘레길로 올라가는 입구 쪽입니다. 섬 전체가 태크 둘레길인데 지금은 이곳이 제일 아름답게 피어 있습니다. 입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