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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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섬은 아름다운 해변 산책로와 섬 전체가 진달래로 뒤덮인 곳

 

 

고성 솔섬은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송천리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입니다. 이 섬은 진달래로 가득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봄이 다가오면 소나무보다 섬을 가득 메우는 연분홍 진달래가 방문객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섬 해안변을 따라 조성된 테크 둘레길을 걷다 보면 진달래의 아름다움이 한껏 느껴집니다.

연붉은 진달래꽃이 만발한 둘레길을 오르면 솔섬과 함께 붙어있는 장여가 보이기 시작한다...

 

 

테크 둘레길에 올라서면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진달래 군락지

이곳이 어딘가 바다의 화원 고성 솔섬의 진달래 화원이다.

벚꽃과 함께피는 진달래 이상 기후가 아니면 이럴 수가 없으리라.

 

 

 

 

 

둘레길에 솔숲 사이에 핀 진달래 군락지,

오늘은 1편에 이어 빠트린 이미지만 포스팅 합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데

어제 많이 찍어 오길 잘했네요.

일일 1 포스팅하려면 한번 출사 하면 3일 3 포스팅할 사진이 되어야 하는데

요즘은 예상외로 꽃이 늦게 피어 어려움이 많답니다.

 

 

 

 

 

그렇다고 1~2편의 사진이 이중으로 들어가는 것은 없답니다.

언듯 보면 비슷한 것 같으나 자세히 보면 어딘가 다른 화면일 것입니다.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오늘은 아침 이른 시간이라 폰 부대들이 없네요.

정오쯤 되면 또 줄을 서서 찍을라 할 겁니다.

 

 

 

 

 

지금ㅂ은 좋은 포인트만 골라 찍을 수 있지만
솔 숲 사이에 아직 개화하지 못한 꽃들이 엄청 많답니다.

앞으로 일주일 정도 더 있어야 모든 꽃들이 다 개화할 것 같습니다.

 

 

 

 

 

 

마을이 보이는 해변 절벽 가입니다.

건너편 마을이 보이지요. 이곳이 송천 1구 마을입니다.

 

 

 

 

솔섬 둘레길에는 인생샷 찍을 수 있는 의자가 놓인 곳이 수 없이 많답니다.

대충 보아도 몇 십 곳은 될 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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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섬 끝에 딸린 섬 증여입니다.

물때가 만조시간이라 건너가지는 못하고 제일 가까운 곳에서 촬영한 이미지입니다.

간조 시간대 물이 빠지면 건너갈 수 있는 섬입니다.

 

 

 

 

 

 

 

등 여의 윗부분 진달래만 따 봤습니다.

솔섬에 와 본 중에 등 여의 진달래의 작황이 제일 나은 듯합니다.

 

 

 

 

 

둘레길에서 진달래를 걸고 찍어 본 이미지입니다.
들여 섬은 언더를 시키고 개나리만 핀을 맞추어 찍어 본 이미지입니다.

둘레길 위쪽에는 진달래 군락지가 계속 있는데 아래쪽 절벽에는 진달래가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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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해변에서 진달래와 함께 하루 종일 즐기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다음은 휠터로 유화도 그려 보았습니다.

솔섬 진달래 1편에 이어 2편도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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