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남산공원 벚꽃 (01)

 

경남 고성 벚꽃명소 남산공원 

 

 

 

남산 공원에 오르는 길은 보광사 있는 쪽과  동외동 주공아파트 있는 곳에서 오르는 길이 있습니다.

이곳은 동외주공 쪽의 오르는 도로 입니다.

남산공원은 올라가는 곳은 이곳에서 시작합니다.

 

 

 

 

 

 

주공아파트 입구에서 약 100m쯤 올라가면 연못이 있고 연못 입구에 정자도 하나 있습니다.

 

 

 

 

 

주공 A 앞 도로에서 약 300m쯤  오면 주차장입니다. 

이곳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무장애 테크길로 정상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충혼탑 쪽에서 올라오는 길과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해지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우측의 무장애 테크로드로 올라가는 곳입니다.

 

 

 

 

 

 

 

주차장에서 약 50m쯤 오면 남산공원 무장애 나눔길입니다.

무장애길은 테크로드 설치되어 장애인도 휠체어를 타고 올라 갈 수 있는 길입니다

 

 

 

 

 

 

 

무장애 태크로드 입구 쪽 포토존입니다.

사진은 조금 올라와 뒤돌아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무장에 테크로드입니다.

올해는 꽃샘추위로 더디게 벚꽃이 개화를 했습니다.

아직 만개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곱게 피었네요.

 

 

 

 

 

포토존입니다. 목련 나무가 있는 곳인데 목련은 이미 지고 없네요.

목련과 벚꽃이 비슷하게 피는데 올해는 녹련은 피었다가 저버렸습니다.

 

 

 

 

 

올라가는 도중 제일 화사하게 핀 듯한 벚꽃나무입니다.

올해는 이상 기후로 벚꽃도 늦게 피고 핀 꽃도 화사하지도 못합니다.

오후 늦은 시간대라 온도 색상이 높아 붉은색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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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해가 기우는 해 질 녘입니다.

오후 늦게 왔더니 생각지도 않은 일몰을 만났습니다.

우리 요요가 모델이 되어 준다는데요.

 

 

 

 

 

역광이라 벚꽃의 흰색을 나타내기가 상당히 고난도의 기술을 요합니다.

그냥 찍히는 대로 하면 흰꽃이 검게 나와 버린답니다.

 

 

 

 

 

올해는 고성 남산공원에서 벚꽃을 감상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이곳은 경남에서도 유명한 벚꽃명소 중 하나입니다.

남산공원은 산책로를 따라 목련, 개나리, 그리고 벚꽃이 만개하여 

도심속에서 아름다운 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남산공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