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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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晩秋)의 서정(敍情)

 

 

낙엽이 떨어지면

앙상한 가지만 남듯이

계절은 이제 

가을과 이별하고

겨울을 만나야 할 때입니다.


아직 단풍 소식이 

곳곳에 남아 있지만,

금년에도 단풍 구경은 꿈으로

남겨 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생략

 

낙엽이 떨어져 쌓인 길입니다.


가을이 저물어 겨울로 가는 길입니다. 


ㅡ 사진은 11월 20일 경남수목원에서 담았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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