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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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물로 접어든 운곡서원 은행나무 마지막 단풍

 

경주 방배동 삼릉에서 경주 강동면 운곡서원 까지 달려 보았으나 운곡서원의 은행나무 잎은 벌써 낙화되고 밑 부분에만 조금 남아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가을을 느끼려는 듯 많은 관객이 움집해 있었고 사진가들은 몇명 없었고 해드폰으로 인생샷을 남길려는 부대들은 무질서하게 움직여서 사진찍을 기회를 주지 않았습니다. 간김에 인증사진으로 몇 컷 찍어 왔습니다.

마지막 남은 단풍, 운곡서원의 은행나무 모습입니다. 은행나무 뿌리쪽에가서 무슨 구도로 사진을 찍을려고 하는지들....
삼각대 거치하고 암만 기다려도 나가면 들어오고 들어오면 나가고 끝날 기미가 없습니다.

 

 

 

에라 ~ 모르겠다 사람들이 있던 말던 뭐~ 작품사진도 아닌데 무조건 찍어 봤습니다.
바로 쳐다보는 사람들의 얼굴은 뭉게버리고 아니면 지워버리고 이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그래도 기회는 한번 있네요. 삭제툴로 몇명 있는 사람도 지울려고 했으나 이정도는 있어도 괜찮겠다 싶어 
가까이 있은 사람들만 지우고 그냥 리뷰합니다.

 

 

 

 

 

운곡서원 마지막 가는가을 굳바이하고 다음 코스인 불국사 까지 23km,  불국사로  달려 봅니다. 짧은해는 오후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불국사 도착은 16시 30분 얼마나 둘러 볼련지 일단 불국사 후문 쪽 주차장에 팍킹했습니다.

 

 

 

자동차 길찾기

'경북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산 87-12'에서 '경북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315'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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