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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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선상 카페 씨맨스 일몰


삼천포 실안해변은 아름다운 일몰 낙조로 명성이 자자하였던 해상카페 씨맨스입니다.
사진을 조금 아는 사람이면 버킷 리스트에 1순위로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곳이 였는데,그러나 지금은 리모델링으로 예전의 그 분위기가 싹 바뀌어 지금은 별로 찾는이 없는 인기 하락 포인트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선상 카페 일몰

겨울보다는 여름을 선호하였다. 해지는 각도가 겨울보다는 여름이 훨씬 낫기 때문이다.
겨울에는 좌측으로 너무 치우쳐 해산 카폐와는 무관한 각도가 되어버리고 여름에는 금오산을 기준으로 남으로 치우쳐
선상카폐를 배경으로 좋는포인트였다.

선상 카페 씨맨스 일몰

하지무렵 해가 남동쪽으로 최고로 이동했을 시기입니다.
앞으로 한두달까지는 이곳 포인트에서 좋은 각도 입니다. 노을은 날씨에 따라 변동의 차이가 클것입니다.

해상 카페 씨맨스 일몰

오늘 같이 옅은 구름이 깔리고 노을이 물들기 시작하면 최상의 그림이 됩니다.
사진가들 뿐아니라 일반인들도 인생샷 구상하기에 최적의 포토존인 셈이다.

 

해상 카페 씨맨스 일몰

그런데 오늘은 건물의 외등을 켜주지 않네요. 건물 외등이 들어와야 그림이 될텐데 카페 직원들이 퇴근 시간이 가까웠나 봅니다. 

선상 카페 씨맨스 일몰

해상 카페의 외등의 불이켜지고 노을이 짙게 물들면 가슴이 두근 거릴 만큼의 아름다운 일몰 풍경이다.

선상 카페 씨맨스 일몰

하나가 좋으면 하나가 또 부족함이 있나 봅니다 
노을이 너무 좋은데 카페 건물의 외등이 없어 이곳말로 배리놨네요.

선상카페 씨맨스!   리모델링 이후 옛 정취는 사라지고 이제 사진인들의 발걸음이 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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