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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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감악산 아스타국화와 황홀한 일몰

 

합천 신소양체육공원 촬영을 마치고 바쁘게 이동을 하였는데도 감악산 정상 주차장에 도착하니 오후 6시입니다.
해질 시각은 오후 6시 35분, 30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서둘러 포인트 결정하고 카메라 설정하고 하면 너무 늦은 도착입니다.  지체할 시간도 없이 주차장 아래에 있는 꽃밭으로...  올해는 이곳도 꽃들이 무척 좋아 보입니다.

 

거창 감악산 천상의 화원

올해는 꽃밭을 이쁘게 조성해 놓았네요. 지난해 비하면 크나큰 발전으로 보입니다.
아참! 오늘은 늦은 오후 시각이라서 그런지 산 입구에서 부터 정상까지 아무른 차량 막히도 없었고, 도로도 약간 넓게 시멘트 포장으로 잘 되어 있어서 오르기가 수월하였답니다.

거창 감악산 천상의 화원

늦게 도착해 마음은 급하고 이리저리 둘러보니 사진사들이 많이 몰려 있는곳이 좋은 포인트 일것으로 판단, 사진사들이 많은 곳으로 동선을 합류 하였습니다.

감악산 일몰

해질 시간이 얼마남지 않아 눈치 코치도 없습니다. 누가 모델을 섭외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이럴땐 찍고 보는 겁니다.

 

감악산 일몰

역광이라 쉽지 않은 촬영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모델이 시루엣이 되기 때문입니다.

 

감악산 일몰

모델을 좌우로 이동하면서 촬영입니다. 맑은 하늘에 태양광이 상당히 강합니다.

 

감악산 일몰

이제 다른 포인트로 이동해야 겠습니다.

 

거창 감악산 아스타국화와 일몰

'꽃과별 여행' 축제장 메인 포토존 입니다. 해는 서산위에 걸렸는데 구름이 조금 약한 편이네요.

감악산 아스타국화와 일몰

감악산 아스타국화와 일몰

 

 

감악산 아스타국화와 일몰

태양이 서산으로 넘어가고 황홀한 노을이 물들 시간입니다.
순간적으로 붉게 물든 구름이 오늘 최고의 구름인 듯 합니다. 

감악산 아스타국화와 일몰

이 이상 구름이 좋아 질 기미는 없어 보입니다. 아름다운 저녁 노을 만나기가 정말 어렵네요.
이정도 노을로 오늘은  만족해야 겠습니다.

감악산 아스타국화와 일몰

촬영한 두장의 사진으로 HDR 병합 사진입니다. 

 

감악산 아스타국화와 일몰

두장의 사진으로 HDR 병합 사진입니다. 

감악산 아스타국화와 일몰

지난해 보다 변한것이 있다면 미디어사파드 전망대입니다. 지난해 이맘때는 한창 공사중이였거든요.
전망대에 올라가 조망을 찍고 싶었지만 늦어서 그만두었습니다.

감악산 아스타국화와 일몰

더이상 아름다운 노을을 보여 주지 않습니다.
다음을 기약하고 오늘 촬영을 마무리 합니다.

 

 

 

감악산 천상의 화원(2)

경남의 핫 플레이스 거창 감악산 아스타 국화와 구절초 경남 거창군 남상면 감악산 풍력단지 부근에 국화과 식물인 '아스타'가 활짝핀 가운데 24일 밤 6시 30분 부터 이곳에서 '2021년 '감악산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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