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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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가을이 오는 아침

 

아침 산책길엔 꼭 카메라 하나쯤은 들고 다닌다.
동네 위쪽에 있는 소류지 둑에 핀 들국화와 파리약만큼 피여 오르는 물안개 안개속 일출을 담아본다.

 

분명 가을은 우리들 가까이에서 머물고 있다. 그러나 날씨는 아직 아침마다 안개가 자욱하였다가 한낮에는 여름을
방불케 하는 무더운 날씨이다.   

 

 

 

 

시월의 첫 연휴입니다.

 

가을 나들이 즐겁게 하시고 연휴 잘 보내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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