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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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꽃양귀비는 피었는데 작년에 이여 올해도 축제는 없고 

5월 13일 축제가 취소된 꽃단지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조용히 둘러 봅니다.

13일 현재 넓은 들녘의 꽃양귀비는 99% 만개한것 같고 이번 주말까지는 최고의 절정을 이룰것 

같았습니다. 부처님 오신날은 막바지에 이럴것 같았습니다.

 

 

구)북천역과 바이크가 다니는 철길에는 꽃양귀비를 가꾸지를 않았는지... 아직 피지를 않았는지... 볼 품이 없었습니다.

 


각 꽃단지 구획마다 방문객들의 안전을 유지하며 꽃밭을 즐길 수 있도록 발열 첵크를 하고 있고
손 소독제를 사용해야만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이날도 방문객이 많지는 않았지만 주차장을 공식적으로 운영하지 않기때문에 도로변에 차를 잠간씩 세우고
구경하여야 했습니다.

 


나름 입구와 출구가 따로 있어서 출구쪽에 차를 세우고 입구까지 걸어가서 꽃밭 구경하고 출구로 다시
나오는 쪽이
편하실 것 같았습니다.

 

 

 

 

 

 

 

 

 

 

 

 

 

 

 

 

 

 

 

16 : 40 ~ 17 : 40분 까지 한시간 동안 대충 둘러보고 다음을 기약하고 미련없이 촬영 마무리하고 돌아왔습니다.

 

 

 

북천 꽃양귀비

하동 북천 꽃양귀비 다녀온 날 : 2020년 5월 27일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갈까 말까 망설이다, 5월 27일 조금 늦게 찾았습니다. 북천 꽃양귀비,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공식적인 꽃 양귀비 축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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