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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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평사리 황금 들판과 어우러진 허수아비 전시

 


평사리 황금들판에 오색의 허수아비축제 기간은 끝났지만 동정호 주위에 전시된 허수아비와 동정호 안의 작은섬에는
핑크뮬리가 아름답게 물이들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경남 하동 악양 평사리 황금들판 파노라마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을 끼고 황금들판으로 변한 박경리 대하소설<토지>주무대가 된 평사리 들판,
몇 군데 타작한 곳이 보이긴 하네요.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 며칠 있지 않아 곧 추수가 끝날 것 같습니다. 

 

 

 

 

 

 

평사리 황금들판 허수아비 전시회는 하동농민회, 하동군 읍.면에서 출품한 1,000 여점의 허수아비 작품들이라고 하네요.

 

 

 

 

 

 

 

 

한국인의 생할사, 풍속사, 의례와 속신, 엄숙한 관혼 상제의 의식에서 부터 일상적인 풍속이나 관습의 동작 까지도 
꼼꼼하고 섬세하게 표현한 허수아비 작품들을 동정호 주위 한곳에 모아 재 배치 전시하고 있습니다. 

 

 

 

 

 

 

 

수확의 계절 가을엔 결혼 시즌이기도 하지요. 전통 혼인을 하는 풍경도 허수아비로 재현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허수아비 작품들을 하나 하나 담아보고 싶었지만 축제가 끝난 다음이라 한곳에 모아 두어 몇 컷만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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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호 안에 있는 작은 섬까지 출렁다리로 연결해 두었네요. 출렁다리를 건너 작은 섬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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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평사리 황금들녁과 허수아비축제 작품들 동정호 안 작은섬에 핀 핑크뮬리를 담아 보았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급변하는 가을 날씨에 건강 살피시고 즐거운 하루 하루가 되시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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