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내수면 환경생태공원

진해내수면 환경생태공원 가을의 끝자락으로

어제 내린 비와 태풍급 바람에 단풍잎 다 떨어지고 완전 가을의 끝자락으로 진행 중이었습니다.
이곳 공원의 단풍은 예년으로 보면 11월 말경 까지도 절정인데
단풍이 이쁠 때 가보려고 벼르던 것이 막상 가보니 나뭇잎이 어제 태풍급 바람에 많이 떨어지고
위쪽 가지는 앙상하게 되어 기대와는 반대로 가을의 끝자락으로 진행 중이었습니다.

 

 

 

 

 

밑쪽으로 늘어진 가지에 단풍이 있어야 멋질텐데 보이는 것과 같이 겨우 1/3정도의 단풍잎이 붙어 있는것 같다 

 

 

 

 

이곳 포토존은 햇살이 오른편에서 들어오는 오후 시간대가 아름다울것 같다.

 

 

 

 

▲ 오늘은 아침부터 바람이 살랑거려 잔물결이 일러 반영도 없네요

그래도 작년에 찍은 사진이 좋았습니다.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에 있는 생태습지공원. 진해 남부내수면연구소 내에 있다.

 

2008년 진해시에서 생태관찰로와 관찰데크 등 유수지 주변 산책로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하여, 

 

면적 8만3,897㎡에 이르는 환경공원으로 조성한 공원이다.

 

 

진해내수면 환경생태공원 단풍

 

진해내수면 환경생태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