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화엄사 화엄매 탐매

 

 

전남 구례 화엄사 화엄매 탐매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 화엄매 탐매를 지난 3월 10일 가봤으나 
아직 피지를 않고 많은 사람들 틈새에 고생만 하고 돌아왔는데 

오늘 재도전 하였습니다. 그래도 오늘(21일)의 개화율이 90% 정도였으나 
사진 촬영하기에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올해는 이곳에 올때마다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많아 촬영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오늘은 어안렌즈를 끼워 사람들 적은 틈을 노려 촬영해 봤습니다.

 

 

 

 

 

 

화엄매 개화율이 거의 만개 수준이나 연속되는 꽃샘추위에 

꽃 상태가 화사하지가 못한 듯 보였습니다.

하늘로 비상하려는 듯 용트림을 하는 화엄매의 가지입니다. 

 

 

 

 

 

 

 

화엄매 상단의 꽃 상태입니다.

요정도는 피어야 만개했다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엄사 화엄매는 구례 지리산에 위치한 화엄사에서 자라는 매화나무입니다. 이 아름다운 매화는 국가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화엄매는 검붉은 꽃망울을 피우는 것으로 유명하며, 국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매화는 화엄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 아름다움은 눈에 띄게 특별합니다.

화엄사 홍매화는 지난해 10월 26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화엄사는 백제 성왕 22년 (544년)에 인도 스님이 창건한 곳으로, 석전 황욱이 유명한 악필로 유명한 석전 황욱의 글씨가 있습니다. 이곳은 다양한 문화재와 아름다운 풍광이 있는 불멸의 명소입니다. 

화엄사 홍매화와 함께 지리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왼쪽 사진은 원통전을 배경으로 우측은 나한전을 배경으로 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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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비상하려는 듯 용트림을 하는 화엄매입니다. 

이런 매화가지를 통도사 우물가 매화나무에서 따온 적이 있습니다.

얼마나 예쁜 사진인지 지금까지도 보고 또 보고 한답니다.

 

 

 

 

 

 

각항 전이 아니고 원통전을 배경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각항전이나 원통전이나 단청이 아름답고 호화롭지가 못합니다.

 

 

 

 

 

 

오늘은 각항전 뒤쪽 언덕에 올라가 촬영하지 않고 밑쪽에서만 촬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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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 화엄매 탐매 갔다가 사람들한테 안 밟힌 것 만 다행으로 알고

무사 귀가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