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안정재(안정고개)는 벽방산 임도 통영 안정에서 통영 도산면 원산리 사계마을로 너머 가는 고개로
고도 약 400m의 고개이며, 고갯마루에는 쉼터와 일출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곳 전망대에서의 조망은 안정만의 가조도와 멀리는 거제도 고현 까지 조망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 아침 일출은 좋은 일출은 아니지만 아름다울 때는 불타는 여명과 일출을 보여주는 일출 명소이다.
여기서 지난 사진을 한번 본다. 안정치에서 보는 붉게타는 여명이다.
안정고개에서 보는 안정만의 불타는 여명노을입니다. 이곳에 간혹 나타나는 현상으로 바다와 하늘이 온통
불바다가 되어 하늘과 바다가 뒤비 지는 것이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로 붉게 물드는 때도 있습니다.
일출 상항이란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른것 내일은 또 어떤 변화가 있을련지?
그날의 날씨 상항에 따라 달라 질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오늘은 벽방산 안정재 일출을 소개 해 드렸습니다.
ㅡ 감사합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