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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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 남지 낙동강변 도시숲 수변공원

 

 

녕 남지하면 봄에 장관을 이루는 남지 유채꽃 축제가 전국을 떠들썩 하게 하는 꽃축제로 자리를 잡아서 유명하다.
낙동강변을 끼고 유채꽃 피는 수변공원을 따라 끝까지 오다보면 만나게 되는 남지 낙동강변 도시숲에 도착해 주차를
무료로 안전하게 하고, 태크 갈대전망대에 올랐다.

 
낙동강과 남강의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고,나무데크를 사용해 설치 한 억새전망대는 남지 일대의 갈대 및 물억새 등의 가을 경관을 즐길 수 있다.가을 햇빛에 유난히 반짝임이 좋았던 갈대가 눈이 부신다.

 

 

 

 

 

 

산과 들에서 자생하는 갈대와 억새가 알고 보니 생물학적 분류로 벼목에 속해서 닮은것도 같은데,

억새전망대에서 바라보이는 가을 분위기 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의령 기강나룻터가 마주 보이는 곳입니다.

옜날엔 이곳과 기강나룻터에서 왔다 갔다 했겠지요

 

 

 

 

 

 

 

억새전망대

낙동강의 랜드마크 적인 요소를 지닌 억새 전망대를 설치, 테마공원이 한눈에 보일 수 있도록 하였다.
순환코스로 조성된 휴게 산책 공간을 재정비후 공간의 여유로움을 최대화 할 수 있도록 설치된 전망시설물이다.

 

 

 

 

 

 

낙동강과 남강의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나무데크를 사용해 설치 한 억새전망대는 남지 일대의 갈대 및 물억새 등의 가을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남지 수변억새전망대는 개비리길이 시작되는곳이다. 
남지 개비리길은 경남 창녕군 남지읍 용산리 용산마을에서 신전리 영아지마을까지 낙동강변의 마분산
바위 절벽에 난 오솔길을 말한다.

 

 

 

 

 

 

 

'옛날에 이곳이 기강나루터였다.

옛나룻터의 풍류가 흠씬 느껴지는 나룻배를 만들어 놓았고 이곳에도 가을이 시작되었디.

 

 

 

 

 

 

백일홍과 핑크뮬리가 아름답게 핀 언덕에 태크 나룻배가 아름다운 어울림이다.

 

 

 

 

 

 

 

억새 전망대가 바라 보이는 이곳에 6.25 전쟁 기음강전투 전적지였던 낙동강 방어선 전투가 발생한 이곳에서 미 육군 제2 보병사단 소속 M26 퍼싱 전차 지휘관인 어니스트 R. 코우마 상사의 활약을 다룬 역사적 스토리가 있는 곳이다.

 

 

 

 

 

 

 

 

 

 

 

 

코스모스 군락지가 있는데 키가적고 야의워 꽃이 아름답지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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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촬영을 마치고 남지 체육공원쪽으로 동선을 옮겨

풍차가 있는 주변의 풍광을 촬여 후 고성 집으로 귀가하였습니다.

긴 하루해도 짧게 느껴지는 즐거운 출사였습니다.

ㅡ 감사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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