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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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대교 . 자은도 분계해변 편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를 타고 고계봉에 올랐다가 하산하여 식당가에서 맛점을 하고 목포를 경유 진도대교를 
잠깐 디다보고 진도대교에서는 버스에서 내리질 안 하고, 버스에서 바깥구경만 하고 둘러 나와

사진 촬영은 하지못하고, 압해도를 경유 천사대교를 통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019년 4월 17일 

 

목포신항만을 거쳐 압해대교를 건너갑니다.

 

 

 

 

 

 

천사대교는 전남 신안군에 있는 국도 제2호선의 교량으로, 압해읍의 압해도와 암태면의 암태도를 연결하는 연륙교이다.
국내 최초 사장교와 현수교를 동시에 배치한 교량으로 총연장은 10.8㎞이며, 2019년 4월 4일 개통을 했다.

천사대교는 신안군 비금도, 도초도, 하의도, 신의도, 장산도, 안좌도, 팔금도, 암태도, 자은도  9개면 섬들이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펼쳐진 일명 ‘다이아몬드 제도’를 연결하는 최단거리 육상 교통망을 완성한다고 합니다.

 

 

 

 

 

 

 

 

현수교 기둥의 높이가 195m가 된다니 어마 어마한 규모의 대교입니다.

돈이 얼마나 들었을까? 총비용 5814억 원 돈도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대교를 건너 암태도 신석항에 도착, 대교 통과 시간은 제한속도 60km로 유지.... 몇 분 걸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암태면 신석항 오도 선착장에서 바라 본 천사대교입니다.

 

 

 

 

 

 

 

 

암태도 신석항에서 마지막 여행지인 자은도로 이동합니다.

 

 

 

 

 

 

 

자은도(慈恩島)는 전남 신안군 자은면에 위치한 섬이다. 지리적으로 목포에 가까우며, 이웃 섬인 암태도와 교량으로

연결되어 있다. 암태도에서는 육상으로 천사대교를 거쳐 목포 시내로 나갈 수 있다.

지명의 유래는 신안군에서는 임진왜란 때 이여송 휘하에서 참전한 중국인 두사촌(杜思春)이 탈영하여 조선 곳곳을
돌아다니다가,
이 섬이 살기 좋고 사람들도 덕이 후하여 정착하면서,

‘사람들의 사랑[慈]과 은혜[恩]를 잊지 못하는 섬’이라는 뜻에서 붙은 이름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여인의 몸매를 꼭 닮은 형상을 한 아름드리 소나무인 자은도 여인송 숲 

여인송의 전설이 적힌 설명 글이다 

 

 

 

 

 

 

 

 

여인의 몸매를 꼭 닮은 여인송

 

 

 

 

 

 

 

 

자은도 분계해수욕장 분계해변,
아름드리 소나무가 비바람에 깍겨서인지 뿌리를 들어 놓은체로 들어서있다.

 

 

 

 

 

 

 

 

송림해변의 길이는 1km쯤 될까 말까이다,

이 소나무숲을 여인송 숲이라고도 부르며 자은도 백산리 천년의 숲이라 한다.

 

 

 

 

 

 

 

 

송림숲 사이로 멀리 보이는 섬이 우각도라 하며 전설의 부인이 우각도 멀리 수평선을 바라보며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렸다는 섬이다.

 

 

 

 

 

 

 

 

 

여인송 숲과 200년 이상된 노송들이 바다를 감싸듯이 자리 잡고 있어

자은도 백산리 여인송 숲은 2010년도 제1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천년의 숲] 부문에서 

아름다운 어울림상을 수상하였다고 한다.

 

 

 

 

 

 

 

 

 

신안 자은도 분계해수욕장 전경 

 

 

단체여행에 합류하여 다니다 보니 상세한 촬영을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담에 또 여행 기회가 있을련지 기대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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