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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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으로 코로나19 관계로 3년 동안 축제도 없었습니다. 
4년만에 올해 처음으로 꽃양귀비 축제를 였었으나. 그러나 예년에 비해 개화가 1주일 가량 일찍 시작돼 유료화 구간
행사장은 오는 5월13일부터 사전 개방하였다.  입장료는 1인 1000원이다.

경관보전 직접지불제에 따라 가을철 코스모스·메밀꽃축제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2023년 민간주도형 축제로 완전 전환돼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영농조합법인이 주최·주관하였다

 

2019년 5월 17일 하동 북천 직전리 일원 꽃양귀비 축제장입니다. 

 

 

날씨가 점차 무더워지면서 서서히 여름꽃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꽃양귀비가 대표주자인데요. 하동 북천에 가면 꽃양귀비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동 지자체에서 할때보다, 올해는 민간주도형 축제로 완전 전환돼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영농조합법인이 주최·
주관하니 꽃들이 많이 빈약한 듯합니다

 

 

 

 

 

 

 

 

북천면은 가을이면 코스모스축제로 오월 이때쯤이면 꽃양귀비축제로 성시를 이룹니다.

올해 꽃양귀비 축제는 5월 17일 부터 26일까지 열립니다.

 

 

 

 

 

 

 

 

축제장에 도착하자 온통 붉은 물결로 가득합니다.

설레는 맘으로 꽃양귀비의 향연 속으로 빠져 봅니다.

 

 

 

 

 

 

 

 

 

다시 메인 축제장으로 돌아왔어요. 2019년 5월 21일 기준으로 만개한 상태랍니다. 축제기간까지는 잘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곳곳에 양귀비꽃은 많이 피어있지만, 그래도 메인인 이곳이 제일 한 가득이고요. 양귀비가 은근 키가 큰 꽃인데.. 바람에 쓰러져있는 모습도 간간이 보였답니다.

 

 

 

 

 

 

 

 

 

구 철길 경사면에도 양귀비꽃이 한 가득입니다.

 

 

 

 

 

 

 

 

양귀비과 한해살이풀로 유럽이 원산지이며 종자로 번식한다. 꽃양귀비 하면 먼저 아름다움이 떠오른다.

 

 

 

 

 

 

 

 

 

꽃양귀비는  단순하면서도 화려하고 화려하면서도 줄기와 꽃잎이 여리다.

 

 

 

 

 

 

 

 

 

꽃 한줄기에  한 송이씩 꽃을 피운다.

 

 

 

 

 

 

 

 

 

 

 

 

 

 

 

 

 

 

 

 

 

 

 

 

 

 

 

 

 

 

 

 

 

 

 

 

 

 

 

 

 

 

 

 

 

 

 

 

 

 

 

 

 

 

 

 

 

 

 

 

 

 

 

 

그런데 하동 지자체에서 할때보다 민간주도형 축제로 완전 전환돼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영농조합법인이 주최·
주관하니 꽃들이 많이 빈약한 듯합니다

 

 

 

 

 

 

 

 

 

 

 

연못 가장자리에 핀 타래붓꽃

 

 

이상 하동 북천 꽃양귀비 2019년도 축제장에서 담아 온 사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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