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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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과 남강이 합수하는 고즈적한 언저리 호국 의병 숲 친수공원의 댑싸리

 

 

 

의령 호국의병 숲 친수공원은 봄, 거을 꽃밭으로 조성하여 수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곳이다.

지난 2020 여름 긴 장마와 폭우로 큰 낙동강변이다 보니 물을 많이 담아 작물의 상태가 별로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붉게 물들어  가는 댑싸리 군락지는 보잘것 없는 도심의 큰길에서 조금 벗어나면 이렇듯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다녀온 날 : 2020년 10월 3일
출사지 : 경남 의령군 지정면 성산리 호국의병의 숲 친수공원

 

 

 

 

 

 

코로나19로 마음마저 움츠려 있던 사람들이 가을로 접어들어 한꺼번에 몰려나온 듯
댑싸리 수 보다 사람 수가 많은 것 같은 느낌이다.

 

 

 

 

 

 

 

 

 

 

 

 

 

댑싸리는 2/3가 정도가 말라져 변색이고 핑크뮬리는 이제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해 언제 필는지 모르고
메밀꽃은 재판하여 키가 작아 땅에 딱 붙어있는 상태이다.

그래도 조금 나은 곳을 골라 담아 봅니다

 

 

 

 

 

 

 

떡잎식물강 중심자목 명아주과 댑싸리 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Kochia scoparia’이다. 싸리비를 만들지만 싸리나무는 아니기 때문에 '댑싸리' 또는 '댑싸리'라고도 한다.

 

 

 

 

 

 

 

해가 지기를 기다려 황혼빛에 찍어 보려고 기다려 보았으나 앞산이 너무 높아 쉽지가 않습니다

 

 

 

 

 

 

 

 

 

 

 

 

 

 

메밀밭입니다. 물난리에 재파를 했는지 키가작고 드문 드문합니다.

 

 

 

 

 

 

 

 

이상 의령 호국의병 숲 친수공원 댑싸리 군락지를 탐방 포스팅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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