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
[야생화 산책] 할미꽃과 복수초
[야생화 산책] 할미꽃과 복수초
2022.03.08들꽃 뫼꽃 피는 진주 이반성 문수사 할미꽃과 복수초 3월 5일 동산계곡에서 야생화 촬영 후,진주 이반성에 있는 문수사로 이동하여할미꽃과 복수초를 만났습니다.이곳 문수사에는 사찰이 계곡 안 양지쪽에 자리를 하여다른 곳보다는 따뜻하여, 야생화가 일찍 피는 곳이어서,해마다 한 번쯤은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특히나 주지스님이 야생화를 사랑하여정성으로 키우고 있기도 합니다. 이때쯤 할미꽃이 피어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이곳을 찾았는데 지난해 대웅전 오르는 계단 섬돌 사이에화단을 피어있던 할미꽃이 보이지 않는다.부직포에 둘러쌓인 한 포기 할미꽃을 발견 할 수 았었다.요즘 이상 기후에 꽃을 보호하려는 정성을 엿볼 수 있었다. 몇 송이의 꽃송이를 활짝 피우고 있는 할미꽃,모습이 아름답다 못해..
함안 만주바람꽃
함안 만주바람꽃
2021.03.08[야생화를 찾아서] 함안 강지 만주바람꽃 봄이 온듯한데 봄이라기엔 아직도 겨울 채비를 해야 하고봄꽃들이 필 듯도 한데 아직도 활짝 피지를 못하고 있습니다.오후 늦게 찾아 본 야생화 군락지 지난번에 왔을 때보다는 많이 피었습니다.그러나 아직도 차가운 바람에 꽃잎을 활짝열지를 못하고 반쯤 열고 떨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녀온 날 : 2021-03-07 일요일 일요일이라 많은 사진가님들이 왔다 가고는또다시 계속 오고 좁은 계곡 입구에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오후 3시 쯤 도착을 했는데 오후 4시경 촬영을 마무리할 즈음에는꽃잎을 다무리기 시작하네요.기온에 예민한 꽃이라 더구나 군락지가 반음지고산그늘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꽃잎을 닫기 시작합니다. 꿩의바람꽃은 꽃봉오리만 매단채 필듯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