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선운산 도솔천 따라 도솔암까지
선운산 도솔천 따라 도솔암까지
2024.11.21전북 고창 선운산 도솔천 따라 도솔암까지 단풍 풍경 11월 18일 깊어가는 가을 단풍 풍경을 찾아 AM 04:00 고성 생대공원에서 출발남해안고도, 호남고도, 순천 →고창고도 선운산 IC에서 내려선운산 주차장 AM 06:30분 도착 도보로 도솔천 도착입니다. 도솔천에서 산 위에 해가 비추일 때까지 대기하다 9시가 넘어서야 햇빛이 비추이기 시작, 안개도 물안개도 없는 도솔천,바람이 세차게 부는 도솔천의 아침이었습니다.단풍은 곱고 멋지게 물들었으나 낙엽이 물 위에 둥둥 떠다녀서반영이 조금 아쉬웠답니다. 도솔천에서 두 시간을 넘게 기다린 것이 빛내림이었는데높은 산 위에서 뜨는 태양이라 빛 내림이 약합니다.그 기다가 바람조차 불어 촬영 조건이 최악입니다. 그때 어느 동우회에..
[꽃무릇의 명소]선운사,불갑사,용천사 탐방
[꽃무릇의 명소]선운사,불갑사,용천사 탐방
2023.09.13[꽃무릇의 명소] 선운사, 불갑사, 용천사의 꽃무릇 탐방 9월 중순이면 남도 삼사찰(고창 선운사, 영광 불갑사, 함평 용천사)에는 꽃무릇이 만발합니다.오늘은 남도 3 사찰에 피어난 꽃무릇을 감상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고창 선운사의 꽃무릇입니다. 전북 고창 선운산도립공원 내에 위치한 선운사의 꽃무릇이 한창 붉은 꽃밭으로 변해있습니다. 짙은 안개가 보슬비처럼 오는 꽃무릇 밭입니다. 우리나라 대표 꽃무릇 군락지는 고창 선운사, 영광 불갑사, 함평 용천사인데그중에서 최고 군락지가 '고창 선운사'라고 합니다지금은 선운사 보다는 불갑사, 용천사가 더 많은 꽃무릇 꽃들이 피어난답니다. 일명 '석산'이라고 부르는 꽃무릇, 가녀린 줄기 위로 풍성하게도 활짝 핀 꽃무릇... 고혹적인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