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무건리
삼척 무건리 이끼폭포
삼척 무건리 이끼폭포
2023.06.25[인스타그램머블 사진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무건리 이끼폭포 강원도 삼척시 육백산(1,244m)은 오래전 옛날 산 정상이 평평해 조 600석을 뿌려도 될 만하다고 하여 얻은이름이다. 첩첩산중 육백산 능선을 돌아 두리봉과 삿갓봉 줄기사이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도계 무건리이끼폭포가 있다. 무건리 이끼폭포는 1960년대까지만 해도 호랑이가 출몰할 정도로 깊고 우거진 숲속에 숨어그 비경이 감춰져 알려지지 않았으며, 특히 여름철에는 바위마다 짙게 뒤덮은 초록의 신비로운 이끼는 물론이고, 세찬 물소리와 골짜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일품이다.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Instagram)의 대중화로, 젊은 층 사이에서 ‘인스타그래머(Instagrammable)’이 성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