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월성계곡 수달래
거창 월성계곡의 농산교 포인트 수달래 2021
거창 월성계곡의 농산교 포인트 수달래 2021
2025.05.18월성계곡 농산교 포인트 수달래가 제일 절정이었던 해 2021년 '수달래'라는 꽃이 뭔가, 진달래와 유사한 철쭉입니다. 꽃잎에 검붉은 반점이 있다는 점이 다르고 진달래보다 꽃잎색깔이 더 진하고 꽃잎 하나하나에 20개 반점이 있답니다. 이 친구는 물을 좋아해 계곡의 물가에 핀다하여 수달래라 부른답니다. 수달래의 명소는 지리산을 중심으로 경남 거창의 4km에 달하는 월성계곡과 하동의 의신계곡 명상바위 부근이고전남은 뱀사골의 큰 도로와 나란히 흐르는 계곡이 그 대표적인 장소다. 경북은 청송 주왕산 일대로 4월 말이면수달래축제와 꽃에 얽힌 전설의 인물에게 제사하고 여러 행사를 곁들어서 관광객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운 볼거리를제공을 한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모든 행사를 취소한 상태다. 수달..
거창 월성계곡 수달래 우중촬영 2019
거창 월성계곡 수달래 우중촬영 2019
2025.05.05내리는 비 속에 월성계곡 수달래 우중촬영 의령 한우산 철쭉 촬영을 마치고 내리는 비속에서의령 한우산에서 월성계곡까지 강행군하다거창 북산면 농산리 농산교 도착 시간은 오후 2시 비는 계속 내리고 있었다. 출사일 : 2019년 4월 22일 출사어디 : 거창 북상면 월성계곡 농산교 부근 월성계곡과 분계천이 만나는 지점, 분계천 쪽의 꽃 상태는 양호한 편이나비가 내려 수량이 너무 많고 빗물에 꽃잎이 축 쳐저 있고 물의 색갈이 흐리다. 비는 계속내리는 상항에 저속 촬영은 해야겠는데바람은 계속 살랑살랑 거린다. 수량은 좋은 편이나 흙탕물이 되어 물의 색갈이 흐려서깔끔한 사진이 나오기는 힘들겠습니다. 이 비속에 나 홀로인가 했더니한 분의 진사님도 열심히 촬영하고 계시네요. ..
월성계곡 수달래(1)
월성계곡 수달래(1)
2021.04.19거창 월성계곡 수달래올 해는 어찌나 계절이 빠르게 변화는지 진달래가 피었는가 싶었은데 벌써 수달래도 끝물에 가까웠습니다.날씨조차 오늘 아침에는 초겨울 날씨마냥 차갑네요, 남덕유산 산정에는 상고대가 피었는지 멀리서 보아도 하얗게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다녀온 날 : 2021년 4월 18일 일요일 미세먼지 보통인 맑은 날씨 거창 북상면 소재지에서 좌회전하여 월성계곡 쪽으로 진입하여 얼마 가지않아 농산교가 있는 분계천 입구입니다.수달래가 이미 만개 수준이 넘어 끝물로 가고 있었습니다. 쌀쌀한 날씨 바람마져 새차게 불어 물의 흐름을 장노출로 촬영해야 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진가들이 제법 많이 모여 들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