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경남고성 공룡세계엑스포 탐방(1)
[끝나지 않은 모험] 다시 시작되는 30일간의 공룡시대로의 모험
공룡나라 고성에서 <202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2022년 10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코로나 이후 개최되는 최대 행사로 당항포관광지에서 개최되었다. '끝나지 않은 모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룡엑스포에서는 공룡을 주제로 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공룡퍼레이드와 첨단영상과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복원된 공룡을 만나볼 수 있는 공룡 5D영상관, 오색 빛깔 미디어아트 존, 다양한 공룡이 살아 숨쉬는 공룡 캐릭터관, 다채로운 공룡 체험 등을 구성하여 다양한 공룡콘텐츠를 선보였다.
26일 오후에 고성 군민으로서 고성공룡세계엑스포장엘 찾아봐야 되겠지요. 제1주차장에 4천원의 주차료를 주고 팍킹하고
엑스포 행사장에 입장하기 위해 들어갔다. 행사장 입구 제일 처음 만난것이 캐릭트음악단이 '고성공룡엑스포' 노래를 합주하고 있었다.
가을로 접어든 행사장에는 느티나무의 단풍도 멋지게 물들었습니다.
공룡의 문에서 행사장 입장권을 사야 한다. 개인 1인 18,000원, 고성 군민은 12,000원 경로우대 8,000원인데
군민권 보다 경로우대권이 싸서 경로우대권 8,000원 주고 매입 입장하였다.
당항포관광지는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선조 25년(1592년)과 27년(1594년) 두 차례에 걸쳐 왜선 57척 전멸시킨 전승지로서 당항포해전관을 비롯한 자연사박물관, 자연예술원, 가족휴양시설 등을 골고루 갖춘 다목적 관광지입니다.
충무공의 멸사봉공의 혼이 깃든 당항포대첩지를 후손들에게 길이 물려주고자 1981년 군민들이 뜻을 모아 성금으로 전승지를 조성하고, 1984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1987년 11월에 개장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사 엑스포인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주행사장인 이곳 당항포관광지는 공룡에 관한 볼거리도 풍부하며,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펜션 및 오토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는 가족형 다목적 관광지입니다.
행사장 입장하여 좌측으로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활로인 테마장이다. 야간에 조명이 들어오면 볼만하겠습니다.
공룡세계엑스포 산책로입니다.
공룡세계엑스포 산책로입니다.
경남 고성 공룡엑스포 공룡케릭터관의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는 브라키오사우르스 모습을 한 전시관입니다. 공룡엑스포 공식 캐릭터 온고지신 오니, 고니, 지니, 시니와 다양한 캐릭터 미니어처를 전시하고 작동 캐릭터를 통해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반도의 공룡발자국 화석관으로 이동 중입니다.
한반도의 공룡발자국 화석관입니다.
오후 2시 30분부터 공룡엑스포 퍼레이드가 지나갈 도로 풍경입니다.
공룡에스포 프래이드 요원과 포토 타임입니다.
공룡엑스포 퍼레이드 시간(오후2시30분)이 가까워지자 관객들이 하나 둘 모이지 시작합니다.
공룡엑스포 퍼레이드 선발대가 도착합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다음 2편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202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2022년 10월 30일까지 진행이 됩니다.
이번 주말 금, 토는 야간행사가 있습니다. 야경이 아름다울 것 같아 토요일 날 저녁 한번 더 다녀와야 겠습니다.
기대하셔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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