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댑싸리 산책 길

 

함안 진함대로변 댑싸리 산책 길

 

 

 

진동에서 함안으로 가는 진함대로를 지나다 보면 함안역을 중심으로 좌우로 500m 정도 아름다운 댑싸리 산책길이 있다.

가을이 깊어짐에 따라 이곳 댑싸리도 알록달록 곱게 물들기 시작한다. 

 

함안 댑싸리 산책길

함안천 변으로 따라 걷는 이길은 짧은 거리인것 같으나 왕복 산책한다면 2km 거리,
오는 가을을 만끽하며 산책할 수 있는 길이 아닐까? 힐링 하고도 남음이 있을것으로 보인다.

 

 

 

 

 

 

함안 댑싸리 산책길

대개가 함안 댑싸리 하면은 함안둑방길이나 함안 생태공원으로 생각하는데 이외로 오가는 길에 한번 쯤 찾아보면
주차장도 함안 기차역 주차장을 이용하여 아주 주차하기도 편리하고 역주변으로도 아름다워 좋은 산책로 이기도할것이다.

 

 

 

 

 

함안 댑싸리 산책길

 

 

 

 

 

 

함안 댑싸리 산책길

함안역 주변과 함안천 주변으로는  경치도 수려하여 지자체에서 해마다 아름답게 꽃을 조성하는 곳이기도 하다.
코로나 19 이전 한 때는 접시꽃을 대대적으로 함안역 주변에 심어 대단한 인기를 끌었던 곳이기도 하다.

 

 

 

 

 

 

함안 댑싸리 산책길

 

 

 

 

 

 

함안 댑싸리 산책길

올해는 함안역 주변으로도 핑크뮬리를  많이 심기는 했으나 작황이 별로이고 함안천 변에는 태풍이 지나간 후 쓰러진것이
다소 있기는 하나 그런데로 작황이 좋은 편이다.

 

 

 

 

 

함안 댑싸리 산책길

 

 

 

 

 

 

함안 댑싸리 산책길

 

 

 

 

 

 

 

함안 댑싸리 산책길

 

 

 

 

 

 

 

함안 댑싸리 산책길

 

 

 

 

 

 

 

함안 댑싸리 산책길

 

 

 

 

 

 

 

함안 댑싸리 산책길

 

 

 

 

 

 

 

함안 댑싸리 산책길

다음 함안 가볼만한 곳은 함안 군북폐역 부지에 새롭게 조성된 공원에 핀 핑크뮬리 입니다. 그리 크지 않은 공원이지만 기차역이었던 상징성에 맞게 실제 증기기관차도 있고 철로부지를 이용한 장미터널과 철길옆 오래된 나무들 주변으로 계절별로 다양한 꽃밭들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 맘때면 증기기관차 주변으로 조성된 핑크뮬리밭이 상당히 특색 있는 곳이 있습니다.
주변을 살펴보면 가볼만한 곳이 더러는 많이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되면 한번 찾아 가볼만도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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