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며칠 장마 날씨처럼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하는 주말을 지나고 거창 감악산 천상화원을 둘러보고
거창 창포원 연꽃원에 갔더니 연꽃이 탐스럽게 피기 시작하더군요.
한낮이라 후덥 찌 근한 날씨에 햇볕조차 강해 땀을 찔찔 흘리면서 몇 컷 담아 왔습니다.
지난해에도 이때쯤 갔다가 담아 온 이력이 있었지요.
올 해도 그리 넓은 면적은 아닌 한 두 구역은 꽃대가 송골송골 올라와 수줍게 피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요즘 여름날에는 아침 일찍 갔어야 했는데 한낮 촬영은 영 만에 들지 않습니다.
이곳 연꽃원에는 다른 연지 보다는 보름에서 한달 정도는 일찍 피는것 같습니다.
거리가 멀어도 탐스럽게 피는 연꽃을 만나는 즐거움에 일찍 찾게 됩니다.
이곳 연지에는 사이 사이에 버드나무 숲이 있어 그늘에 잠시 쉬어 가면서
연꽃을 감상하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거창 창포원에서 아름다운 연꽃들을 담아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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