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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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구례 산동 산수유마을 서시천 산수유 풍경

 

 

 

광양 다압 청매실농원 촬영을 마치고 전북 구례 산동 산수유마을로 동선을 옴김니다.

AM 09:00경 이름시간이라 그런지 관광객들이 그리 많지는 아니하고 한적합니다.

매년 다니는 곳이라 가장 멋진 풍경이라 보이는 포인트만 골라 갔습니다.

 

 

 

 

 

 

산수유 마을을 휘감아 돌아 내려오는 사시천 중간 계류의 풍경입니다

20년 전부터 포인트라 작고 타박하던 산수유나무가 이제는 고목이 다 되어 갑니다.

계곳의 산수유 나무들도 모두 그렇습니다

 

 

 

 

 

 

 

 

 

 

서시천 아래쪽 대암교 부근의 사시천 폭포도 수량이 너무 적습니다. 

 

27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 마을들에는 산수유꽃이 만개했습니다.

축제는 끝났지만 개화가 늦어져 산수유꽃은 이제 만개한 상태라서

4월 초순에도 산수유꽃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 축제는 끝났어도 여전히 볼수있는 산수유와  반곡마을 서시천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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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마을 대암교 아래 반석이 있는 곳입니다.

어디를 가나 오늘은 산수유가 곱게 피어 노오란 세상입니다.

 

 

 

 

 

 

 

 

 

@ 축제는 끝났어도 여전히 볼수있는 산수유와  반곡마을 서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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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천 돌다리가 있는 곳입니다.

약간 가뭄이 길었는지 물의 수량이 적은 편입니다.

 

 

 

 

 

 

산동 상위마을 이끼 돌담이 있는 포인트까지 올라왔습니다.

술시가 넘어가니 차츰 관광객들이 많이 늘어나

이끼 돌담을 지나가는 분들이 많아 촬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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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수유꽃이 활짝 핀 상위마을의 이끼 돌담길

 

27일 현재 화엄사 홍매화는 70% 정도 개화했다는 정보이고

오는 29일에는 섬진강과 서시천에 벚꽃이 개화할 전망입니다.

이번 주말에 구례를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봄꽃 여행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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