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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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탐방] 여수시 돌산 금오산 향일암

 

 

 

향일암주차장 - 향일암 -  능선삼거리  - 율림마을- 향일암주차장

향일암 복수초가 피지 낳았을까? 싶어

애들 찾아 보고 산행도 할겸 무작정 찾아갔으나 

이 애들이 어디 쯤 있는지 첫길이라 찾을 수가 없었고

쌍안경을 휘둘러 봐도 보이지를 않았습니다.

향일함에 올라가 이곳 저곳 사진만 몇컷 담아 왔습니다.

 

 

 

 

 

항일암 전망대에서 바라본

여수시 끝자락 돌산읍 율림리 임포마을 임포항과 거북머리와 거북목입니다.

건너편으로는 남해의 설흘산과 응봉산까지 시원한 조망이 터진다.

 

 

 

 

 

 

 

 

 

향일암 오르는길은 계단길과 평길이 있는데 선택 사항이어서

계단길을 선택 향일암 밑에 있는 해탈문에 이러렀습니다.

 

 

 

 

 

 

 

 

 

해탈문은 다름 사찰에서 볼 수 없는

절벽과 바위사이 좁은 길응 통과하는 길이었습니다.

 

 

 

 

 

 

 

 

 

사람하나 겨우 빠져 나갈 수있는 길

그것도 끝에가서는 옆으로 돌아서야 통과 할 수 있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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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문을 지나 좁은 계단길을 올라서면

대웅전이 있는 광장에 올라가게 됩니다.

 

 

 

 

 

 

 

 

향일암의 대웅전 전경

향일암은 1,300 여 년 전 선덕여왕 13년(불기1671년, 서기 644년)

원효 대사께서 관세음보살님을 친견하시고 현재의 관음전 자리에

원통암(圓通庵)이란 이름으로 창건하신 사찰입니다.

 

 

 

 

 

 

 

 

 

대웅전 앞에서 범종각이 있는 방향입니다

 

 

 

 

 

 

 

향일암 앞 해돋이 포토존에서 PM 14: 38 바라본 전경입니다.

오늘은 일출을 목포로 하고 온 것이 아니라서

해가 뜨는곳의 전경만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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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향일암 경내가 바다와 바위와 숲으로 둘러 쌓여 있어

보기드문 절경의 사찰입니다.

 

 

 

 

 

 

 

 

 

@ 향일암 대웅전 옆에 있는 범종각입니다

 

 

 

 

 

해수관음전. 일출바당,  원효스님 좌선대가 있는 굴법당과

향일암 경내에서 나갈 수 있는 바위로 가려져 있는 출구입니다.

 

오늘은 야생화 자생지도 얼굴도 보지 못했지만 

다음에 한번만 더 오면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직 황토전, 금곡사. 화산곡지 등 다디져도 아무소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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