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고흥여행
단체관광 전남 여수해상관광 . 고흥 위성발사전망대
4월 24일 마을노인회 단체광광에 합류, 전남 여수 해상관광 및 고흥우주발사전망대 관광하고 왔습니다.
첫 코스로 하동 플라웨이 케이블카 탑승할려고 했으나 짙은 박무로 포기하고
다음 코스인 전남 여수 해상관광으로 동선을 옮겼습니다.
여수 장군도입니다..
유람선을 타고 여수 밤바다 구경은 못해도 낮바다는 구경 잘 했습니다.
여수시 유람선 선상에서 본 시내 풍경입니다.
저녁에 불들이 켜지면 볼만 하겠습니다.
해상케이블카가 지나가는 밑으로 유람선이 지나갑니다.
몇 년전에 이 케이블카 한번 탈려다 얼마나 고생을 했던지 이 케이블카는 타고 싶은 정이 없습니다.
여수 오동도입니다.
오늘 이시간에는 바람이 거세게 불고 하늘에는 암운이 흐르고 있습니다.
오동도 등대입니다.
보기드문 아름다운 등대입니다
항만으로 돌아 들어갈 동안 금새 하늘이 구름이 걷히고 맑은 하늘이 보입니다.
바람이 세차고 변득스런 날씨 춥기까지 합니다.
여수 세계박람회 엑스포 해양공원 전경입니다.
아직 저곳에 가보지는 못했는데 유람선 선상에서 나마 구경 한번 잘 합니다.
유탑마리나호텔 & 리조트 전경입니다.
소노캄 여수. 거제에만 있는 줄 알았드니 이곳 여수에도 있네요.
유람선 선상에서 여수 주요 포인트는 다 둘러 본 것같습니다.
하멜등대입니다.
여수시 종화동 여수구항 방파제에 높이 10m의 붉은색의 하멜 등대가 바다를 향해 서 있다. 1653년 하멜의 동인도회사 소속인 스페르웨르호가 제주도 부근에서 태풍을 만나 난파되었고, 하멜은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당시 유럽에는 전혀 알려져 있지 않은 한국에서 왕명에 의하여 13년 동안 억류되었었는데, 그가 마지막으로 한국땅에 머물렀던 곳이 바로 여수이다. 1663년부터 1666년까지 4년간 여수의 전라좌수영에 억류되어 있다가 1666년 9월에 일본으로 탈출하여 고향으로 돌아갔다. 여수에서는 하멜기념사업과 연계하여 2004년 하멜의 근로 현장으로 알려진 동문동 일대를 ‘하멜로’라 지정을 하였고, 2005년에 이 하멜로의 끝에 위치한 여수구항에 세워진 등대를 ‘여수구항방파제 하멜등대’라 이름을 붙였다. 하멜 등대에 이르는 방파제입구에는 하멜 동상이 세워져 있는데, 이는 옙하트만이 조각하여 네덜란드의 호르큼시에 세운 하멜 동상과 동일한 것으로 1657년부터 1663년까지 하멜이 억류되어 있던 강진과 여수에 세워졌다. 하멜 등대의 뒤편에는 하멜 일행의 귀향 장면을 그린 삽화가 새겨져 있다고 한다.
여수에서 돌산도를 건너가는 연륙교 돌산대교입니다.
이곳 부근 횟집에서 정심(1인 5만원짜리) 식사를 마치고
고흥 우주선발사전망대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여수시에서 고흥군으로 건너는 둔병대교이며 연륙교는 화양조발대교, 팔영대교,낭도대교, 적급대교 등
몇개의 다리를 건너야 하며 둔병대교는 최근에 개통한 다리이다.
고흥 우주발사 전망대입니다.
제일 위쪽 원형 전망대는 회전하는 카폐 전망대 입니다.
나로도 좌측 제일 끝머리가 우주선 발사대이다.
이곳에서 발사대 공원이 있는 곳은 자동차로 한시간 거리입니다.
모든 매스컴의 우주선 발사 촬영은 대부분 이곳에서 한답니다.
오랜만에 즐거운 여행 즐겁게 보내고 이순신대교를 건너 무사 귀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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