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최초 거북선길 S자 갯골과 저녁노을
사천 최초 거북선길 S자 갯골과 저녁노을
최초의 거북선 해전 유적을 따라가는 사천 "최초의 거북선길"은
사천시가 만든 이순신 바닷길의 2코스다.
사천시 모충공원을 출발하면 사천만을 왼편을 끼고
내륙을 향해 깊숙이 들어가는 형태로 걷는 길이다.
기나긴 사천만 부지개 해안 도로를 따라 사천대교를 지나 쉼터와 포토존,
갯벌 체험장이 있는 아름다운 해안도보길로 저녁노을의 석양이 잔잔한
푸른 바다와 잘 어울이는 아름다운 최초의 이순신 거북선길 종점 선진리성 가기 전에
조용한 마을 종포마을 쉼터가 있는 곳이 있다.
이곳 종포마을 쉼터 좌측에 용정천 흐르는 곳에 다리가 하나 있는데
용정천을 따라 깊게 파인 갯골이 있다.
남녘 하늘에는 짙은 먹구름이 떠있고 강한 태양빛이
갯벌과 갯골에 내리 비추고 있습니다.
굽어가는 S자 갯골을 따라 저녁노을이 갯벌과 갯골에 물들면
아름답고 환상적인 일몰 풍경을 만듭니다.
짙은 구름 밑으로 얼굴을 내민 태양의 노을이
갯벌과 갯골로 비추이기 시작입니다.
차차로 해가 서산 쪽으로 기울면
이곳 갯벌과 갯골에 반사되는 노을이 환상적입니다.
짙은 구름사이로 나온 햇빛에 갯벌에도 갯골에도
황금빛 노을이 물들어 환상적인 그림을 그립니다.
@ 이순신 최초 거북선길 저녁노을
@ 이순신 최초 거북선길 저녁노을
어느듯 태양은 서산 너머로 기울고 구름사이로
저녁 노을만 물들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구경할 것도 사진 찍을것도 었습니다.
마무리 하고 귀가길 서ㄷ었습니다.
ㅡ 감사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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