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동화마을 석방렴과 소을비포진성
경남 고성 동화마을 석방렴과 소을비포진성 탐방
고성 동화마을 석방렴은 고성에 방문하면 한 번쯤은 꼭 방문해야하는 포토스팟입니다.
방문 전 만조, 간조 시간을 알아보고 가는것이 좋으며,
시간에 맞춰서 간다면 바다에 잠긴 돌담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가 있습니다.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쉬어갈 수 있는 작은 정자가 있으며
바다 가운데 까지 태크로 만든 길이 있어 바다 한 가운데에서
즐길 수 있는 쉼터가 있어 좋습니다.
물때가 조금 물때이고 간조 시간이 16:00라 물이 너무 빠져 버렸습니다.
간조시, 만조시 해질녁 중간 물떼여야 하는데 물때가 맞지 않았습니다.
석방렴이란? 돌담을 쌓아 만든 원시적 어로시설,
석전 또는 석제라고도 하는데 주로 경상도, 전라도 연안에서
멸치, 고등어, 세우, 전어 및 기타 작은 잡어를 잡기위하여 설치한 것을 말한다.
석방렴 옆에는 상당히 긴 태크다리가 놓여 있어
바다 위를 걷는 재미도 솔솔하다.
바다 가운데 에는 상당히 넓은 쉼터도 마련되어 있어
잠시 바다위를 걸으며 구경을 하며 쉴 수 있는 공간이다.
푸른 바닷물에 비친 다리의 반영도
아무 곳에서나 볼 수 없는 풍경일 것이다.
동화마을 소을비포 은하수길에는 이런 이야기가 있다.
" 거인과 달이 별이" 이야기
소을비포진성 성곽입니다.
소을비포성지는 조선시대 수군들이 전투를 위해 쌓은 성곽입니다.
성은 그다지 크지 않아서 잠시 들려서 구경하기에 무리가 없다.
아담하고 저 멀리 바다가 고요하게 보여 조용하고 좋아 보인다.
동화마을 어항이 있는곳입니다.
눈으로 보기에도 입구가 좁고 안쪽이 넓은 바다
천혜의 요새 같은 느낌입니다.
경남 고성 소을비포성지의 성곽입니다.
경남 고성 소을비포진성의 성곽
좌측에서 촬영입니다.
@ 경남 고성 소을비포진성
@ 경남 고성 소을비포진성
@ 경남 고성 소을비포진성
성곽 남쪽에 있는 출입문이다.
경남 고성 하일면 동화마을의 석방렴과 소을비포성지를
둘러 보고 귀가하였습니다.
'경상남도 > 고성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성 시루섬의 파래장 (24) | 2025.02.17 |
---|---|
경남 고성 당동만 일출 (48) | 2024.10.24 |
고성 그레이스정원 해국 (31) | 2024.10.18 |
고성 상리 약사전 운해 (49) | 2024.07.24 |
벽방산 정상에 서다 (77) | 2024.07.19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고성 시루섬의 파래장
고성 시루섬의 파래장
2025.02.17 -
경남 고성 당동만 일출
경남 고성 당동만 일출
2024.10.24 -
고성 그레이스정원 해국
고성 그레이스정원 해국
2024.10.18 -
고성 상리 약사전 운해
고성 상리 약사전 운해
2024.07.24